솔트는아니고 일반.폐호흡 웨이퍼몬 경험하고와보니 이거 선녀였음
팟에 숙성해놨더니 더 맛있어진거같음 생강향사라짐

가끔 레몬향이 생강맛으로 귀신같이 쏘옥바뀔때 가습 오지는거만 빼면 파이지 무거운 바디감이 상당히괜찮음
살짝 입을 오므렸다가 뱉으면 상큼한 레몬향이 느껴진다

좀놀라운게 코로빼면 역겨운디저트 개많은데 심지어 이거는코로빼도 레몬향느껴지는게 나쁘지않음 상당히 괜찮게 만들어진듯 (물론 매워서 할짓은못됨)

주력이 0.6옴인데 얘는 고옴이 낫게느껴질때도있음 고옴 단맛 날라가서 잘 안쓰는데 단맛 날리면서 일말의 역겨운 생강향도 어느정도 날려줘서

앰비언트 레몬케익도 펴봤는데 것도살짝 생강맛났던거같고 것보단얘가 훨나음.

초반목긁음 개심함 액상에 까시를넣은거처럼 느껴질때도있음
폐호흡액상으로 구매의사 있음

디저트류계의 최강자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레몬 타르트 맛을 가장 잘 표현한 액상인 것 같다.

고급스러운 향료와 배합이 적절히 되어 있어서

과멘을 주로 먹는 베이퍼이지만서도 이 액상은

나도모르게 손이 많이 간다.

발라리안 R이 맛표현을 디테일하게 해주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몬의 향긋하고 적절하게 단맛과

날숨에서의 미세한 빵맛이 상당히

프리미엄 액상의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다.

5%의 고농도 액상을 즐겨 피기에 타격감과 니코펀치가

아쉽지만 디저트류 액상 특성상 과멘보다는 바디감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농도 유저도 특별한 디저트 류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레몬타르트를 강력하게 추천해준다.

이 액상이 5%로 제작된다면 디저트 액상은 이걸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다!

레몬맛 시리얼 맛이 난다.
디저트 치고 조금 덜 단맛에
가볍게 연기가 목을 치며 들어오는데
베이핑 시작하며 연기가 입에 머금을땐 달달한 맛
들숨에 레몬향이 들어오며
날숨에 시리얼향이 조화를 이룬다.
하지만 가습이 빨리오는 편이 아쉬운 부분.

이 액상이 참 맛있을 때는 맛있다.
근데 맛이 쉽게 변해버리는 액상.

브이쓰루 0.7, 1.2옴 팟에서는 단맛이 과한 레몬이 지배적이고 내쉴 때 아주 미세하게 구수한 빵맛이 난다.
그 작은 행복 때문에 브이쓰루에 주로 먹다가 너무 달라 물려버렸다.

노틸 bvc 0.7은 액상의 단맛을 거의 바닥으로 내리는 코일이라 레몬의 향과 타르트의 향 모두 느낄 수 있지만 바디감 또한 내려간 듯 느꼈다. 하지만 레몬의 상큼함은 느껴지지않고 단순히 레몬 냄새만 나는 정도.

노틸 메쉬0.7은 단맛 선명도 모두 기성코일치고는 잘 내주는 코일이라 먹을만 했다. 하지만 한 카토를 다 먹기 전에 슬러지가 끼고 크오크같은 연디류와는 다르게 슬러지가 끼면 무맛 액상이 되더라.

Af0.6 옴 블루링 코일은 브이쓰루와 비슷하지만 단맛이 살짝 죽어 좀 더 나았다. 레드링에 먹으면 브이쓰루보다 훨씬 달 듯하다.

에테르에 먹었을 때부터가 진짜 레타의 맛. 0.6과 0.9로 먹어봤다.
팬텀 캐슬롱 크오크를 먹으면 연무의 무게감을 즐겼던터라 디저트 액상의 가벼운 목넘김은 허전함으로 느껴졌다. 단맛은 코일 높이로 조절할 수 있어 퓨클빌드로 적당히 달게 먹었다.
연디류는 0.9옴대로 먹지만 레타는 바디감을 위해 0.6옴이 좋다. 리빌드에서는 슬러지가 끼면 타르트의 향과 맛이 진해지기 때문에 두 번째 액상 주입부터 더 맛있게 먹었다.

가벼운 디저트, 그리 강렬하지도 않은 주제에 빠르게 식어버리는 액상.
레몬타르트 그대로의 맛에 빠져 4병이나 먹었지만 맛 찾으려고 너무 애써야 하는 액상이라 재구매는 없을 듯하다.

버서커2 미니 칸탈로 먹을 경우, 밑에 리뷰에서 간간히 보이는 생강 비슷한 뉘앙스가 나기도 한다.
빵맛이 더 흐릿해지고 레몬향이 조금 더 매콤해지는 듯한 뉘앙스?
개인적으로 팟디보다 버서커2미니가 더 별로 였음. 물론 빌드 코일세팅으로 달라질 수 도 있겠지만
귀찮아서..

이건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로 불호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
본인은 그냥 연초뉘앙스가 아예 없는 디저트류들은 기존 연초 흡연과 괴리감이 과멘보다 커서
한통 못 비울 듯.

어정쩡한 무화기 세팅으로 먹을 봐에 팟디가 좀 더 달달하게 올려주는 액상인 듯.

개인 취향으로는 별로인데 액상 자체는 고평가까진 아니고 그냥 저냥 평타는 치냥 액상.

입문용으로 너무 고평가 됐나 싶기도하고..

갓 구운 레몬타르트를 액체화시킨 액상. 텁텁한 빵맛이 묵직하게 올라오다가 상큼한 레몬이 뒷처리를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가습이 빨리 오는듯한 느낌이라 -1점 감점. 그것말곤 그냥 x나 맛있음. 특히 새팟에서 향과 맛이 드라마틱함. 절여지면 단물이 되는게 아쉽다.

레몬 맛이나 진한 크림 맛은 잘 모르겠구요.
먹자마자 든 생각은 후르츠링 씨리얼 그냥 씹어먹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브레라는 과자랑 똑같은 맛이라고 느껴집니다.
디저트류 좋아하는데 이건 재구매의사 없습니다.

떨어질 때쯤 다시 쟁여두는 액상 중 하나.

목긁음이 많이 줄었고 어느정도 묵직하게 들어오는 연무가 기분 좋다. 나는 단맛이다! 하고 치고나오지 않는 적당한 단맛에 상큼한 레몬 맛이 주로 나며 날숨끝에 남는 뻑뻑함이 고소한 빵맛을 잘 살려준다. 개인적으로 베이핑 후에 목 안에 남는 맛이 요구르트 마시고 목에 남는 맛같아서 더 맛있게 느껴짐.

디저트 입문하고자하는 분들은 꼭 먹어보세요.

워낙 단맛을 죽여주는 기기라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지만 과자향 뒤에 레몬향이 살짝 훑고 지나가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디저트 액상 입문으로 사봤는데 디저트 처음 드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