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디저트류, 단맛을 좋아해서 오프라인 가게 가서 사보고 방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기대 이하임. 단맛은 생각보다 크게 안나고
처음 베이핑 할때 목긁음에서 깜짝 놀램;
와 씨 소리 나올 정도로 목 긁어서 놀랬는데 뭐 몇번 하다보면 적응은 됨.
나쁘진 않으나 이거 한 통 먹고 다시 살 생각은 없음.
시나몬, 피넛버터 잼, 그리고 약간의 코코넛 향이 느껴집니다
굳이 따지자면 땅콩샌드의 "크래커"맛
처음엔 목긁음이 없었으나 쓰다보니 정말...정말 목을 많이 긁습니다
이것보다 목을 긁는 액상이 있던가 싶을 정도
웬만큼 목을 긁는 시트러스계통 액상보다 목을 긁는 느낌.
이유는 모르겠으나 캐슬롱을 좋아하셨다면 이것도 취향에 맞을 것 같습니다
맛, 향은 만족스러우나 목긁음이 너무 심각하여 3점
재구매 의사는 없으나 나름 별미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올라온 시연영상을 보고 접하게되었는데
평가가 극과극으로 갈리는게 대부분인지라
이 액상도 좀 궁금해져서 구매했다
리로드 mtl,트라이포드 같은 Mtl류 무화기로먹으면
진짜 안먹는게 낫다싶을정도로 맛이없다
흔히말하는 팟디바이스나 Aio기기로 먹어줘야
이 액상을 제대로 먹을수있다
우선은 단맛부터 설명하자면 이 액상자체는 달지않다
단맛을 부스팅시켜주는 메쉬코일을 이용한 기기들에 적합해보인다
입호흡기기로는 전부 목긁는 액상을 먹어와서 그런지
이 액상은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못해으며
오히려 깔끔한 느낌마저 들었다
액상이 표방하는맛은 땅콩 과자맛이라는거 같은데
먹어보면알겠지만 과자라기보다는 땅콩볶음에 설탕한꼽 살짝 넣은듯한 맛이 난다
땅콩액상에서는 맛보기힘든 땅콩특유의 물비린맛까지나는 굉장한 표현이 액상의 특징
일단 목을 졸ㄹㄹㄹ라 긁는다
땅콩이라 그런지 졸ㄹㄹㄹ라 긁는다 진짜
첨에는 적응이 안 될 정도로 긁는다
근데, 땅콩 맛이 엄청 고소하다
액상 중에서 땅콩 맛이 이렇게 리얼한건 처음이다
크래커의 느낌은 잘 모르겠고, 잘 볶은 땅콩에 약간의 기름진 맛이 느껴진다
단 맛은 충분하다고 생각. 드로우 팟이 단맛을 죽인다는데 잘 모르겠다 생각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