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숨과 날숨 모두 지배적인 말차의 향과 맛이 느껴지며 묵직하고 깔끔하게 크리 미 함으로 마무리해주는 액상.
마차 케이크라고는 하지만 케이크의 뉘앙스는 느끼지 못했다 몽골몽골한 증기의 질감은 좋은 편, 스타벅스에서 파는 녹차라떼에 가까운 맛.
라떼 내지는 케이크의 맛을 내주는 향료의 문제인지 약간 싸구려 같은, 혹은 화학 향이 존재한다.
단맛은 중간 정도 수준.
[ 도포 탑사이드 듀얼 카본 이히칩 바텀피더 / 위도우메이커 rda / 듀얼 zn08 0.2옴 ]
3.0
요거는 호불호를 확실히 탈거같다고 장담할 수 있다.
녹차의 텁텁함이 잘 느껴지는 편이며 케이크류 액상 특유의 애기토 같은 맛이 살짝 올라온다.(크림 혹은 우유비린내)- 베이프 트럭의 스트로베리 케이크와 상당히 베이스향이 유사함
솔트와 폐호흡 두가지 먹어본 나로서는 솔트는 거의 최악이었으며 폐호흡은 먹을만하다 라는 생각. 참고로 본인은 디저트류도 하는 유저이며. 가장 좋아하는 액상은 마리아레이디와 조리뻥이다.
전체적인 밸런스상으로 조금 느끼하다 라는 인상을 받았으며.느끼한걸 좋아하시는분들은 정말 좋아할거같다. 여튼 이렇게 까탈스러운 내입맛에도 썩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다. 전체적으로 맛표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녹차계열 식품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기때문에 자신이 식품중에 녹차들어간걸 평소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면 호승심에 이 제품에 도전하는일이 없길바란다. 똑같이 별로거든
먹을 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액상
첫 인상은 데자와와 실론티였으며
먹다보면 녹차라떼 맛이 느껴지는것도같음
녹차계통의 재현도 자체는 낮음
크리미함이 강하고 다양한 종류의 차가 가미된 느낌
달달하고 크리미한 맛이 먼저 들어온 뒤 은은한 차맛이 뒤따라 옵니다 약간의 산미가 있는데 이게 화학적인 맛으로 느껴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