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뚜따시 향: 민트향 60% 견과류향 10 본드 20 초코 10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1.6 ~ 1.8
멘솔 0.8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1
상큼함 0.8 ~ 1.0
총점 3.4 ~ 3.6
점수는 반올림하여 작성합니다.
파이브 폰즈 주관적 순위정하기 딱 됐네요.
그랜드마스터<갬빗<보우덴스 메이트<캐슬롱<블랙 플래그리즌
들숨시 아주 미약하게 멘솔이 들어옵니다. 민트 초코에서의 민트를 표현하고자 약간만 첨가한 것 같아요.
다만 엄청 약합니다. 5점중 0.5점입니다만 반올림하여 1점준 것.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BLVK의 민트초코의 순하고 마일드한 버전이라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내가 알던 파이브 폰즈의 고급진 향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그랜드마스터, 보우덴스메이트, 갬빗은
고급진 향이 매우 적어서 파폰만의 특색이 없어진 것 같아요. 다만 보우덴스 메이트가 갬빗, 그랜드마스터보다는 덜 물릴 것 같습니다.
두개는 엄청 물리더라구요. 단맛이 없는데... 좀 더 편하게 필 수 있을 것 같은 맛입니다.
단맛은 파이어버튼 누르고 혀끝에 잠깐 스쳐가는게 끝인 정도입니다. 절대 우리가 베스킨에서 먹은
민트초코처럼 달지 않습니다. 파폰 액상 자체가 단맛이 거의 없죠... 여튼 단맛은 그정도
목긁음은 아까 말했다시피 blvk의 민트초코보다 훨씬 약합니다. 잘 넘어가요
바디감은 막 많지는 않습니다. 민트 계열치고는 좀 있는 편이지만 다른 액상에 비하면 뭐 그냥그렇고
상큼함은 민트의 상큼함 때문에 1점대 줬습니다. 초코향이 개별적으로 나기보다는
민트초콜릿 아이스크림에서 단맛을 아예 뺀 느낌이 정확할 것 같네요.
약간 후라보노 냄새 같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초코향이 배합되어있는 맛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단맛은 없습니다. 단맛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