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액상 개봉하고 콧구멍에 쑤셔넣어서 향 맡았을때 매실주향(초록매실보다 진짜 매실주향)이 나고 베이핑을 해봤는데 매실의 향이 베이스고 제가 느낀 향으론 살구나 복숭아의 향도 나지만 와우껌 자두맛도 나는게 (싸구려 단맛은 아님) 되게 맛있는 매실주를 액상으로 만든 느낌이 확 들어서 계속 피게 됨
아마 계속해서 한 병씩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액상
생각했던 맛은 아니지만 맛있어서 계속 빨고 있음
엄청 달아서 못 먹을 정돈 아닌데 많이 달긴 하고 쿨링은 필자가 쿨찐인데 계속 빨아도 상관 없을 정도긴 함 그래도 몇 번 피다보면 목이랑 콧구멍이 시원해지는 느낌? 상큼한 느낌이랑 단맛으로 계속 먹어도 안 질리고 쭉쭉 빨게 됨
보슬보슬바선생 2022-03-06 08: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