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맛이 좋다는 평을보고 구매했음.
뚜따시 향은 버터,초콜릿 향이났다.
액상 드랍후 한입.
흡입시 음? 싼마이 초콜릿향이 확 풍기며 단단한 빵,쿠키류 향의 베이스가 깔린다
날숨할때 뭔가 잘못됐음을 느꼇다.
마치 실제 스콘을 씹지도 않고 식도로 넘겨버리는듯한 타격감.
타격감이라고 하긴 좀 뭐하고 마치 연초를 필터 빼고 피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목을 긁어버린다.이때까지만 해도 잘못샀다 싶었는데
아까운 액상 한번먹고 버릴 순 없으니 마저 베이핑해줌.
다행히도 피면필수록 적응된다.물론 초콜릿향이 리치하고 고급진 향은 아니다.
시장 길거리 빵집에서 천원 주고 산 초콜릿 빵 생각하면 될듯하다
초콜릿이 함유되긴 했지만,밀가루,빵맛이 지배적이여서 퍽퍽한 맛.
이 말이 딱 어울리는듯 하다.
한번정도는 피워볼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