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포도 특유의 쌉싸르한 맛.
그걸 보완해주는 달달한 맛.
샤인머스캣이나 알로에 액상종류보다 나한테 잘 맞는다.
착한가격에 코일도 오래가는?? 편.
만점!!
(22년 1월 추가)
맛이 바꼈나요?? 뭐지.. 내가 알던 슈퍼그레이프가 아닌데?? 달달 쌉싸름하던 맛이 약간 단맛 나는 맹물처럼 느껴지네요??
향도 안느껴지고.. 뭐지??
맛있는 망고스무디 느낌. 피다보면 시트러스향이 올라온다(살짝의 유자향)
단맛이 조금더 강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감질나게 툭치고 들어왔다가 나가버리는 느낌이라 액상을 과하게 먹게되는거 같다.
다른 망고액상에 비해서 코일수명이 긴 편이다. 코일이 타진 않지만 중간에 맛이 조금 바뀐느낌.
맛있지만 뭔가 모를 아쉬움 때문에 다시 찾지는 않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