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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데빌 모카

The Alchemist

아이스 데빌 모카

아이스 타바코

PG/VG : 50/50

용량 : 60ml

  멘솔   연초   커피   입호흡

판매처

  디알케미스트

모카커피의 향과 연초 그리고 시원한 멘솔이 함유된 커피연초 액상.
이인왕님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연초 #멘솔 #커피

리뷰의 평점 (139건)

4.1

단맛 0.7

멘솔 2.7

목긁음 1.9

바디감 2.6

상큼함 0.3

아무것도모름 20.05.01 17:28:55

[ Draven 26ga 칸탈코일 0.70옴 ]

5.0

맛있지는 않지만 질리지 않아 데일리 가능한 액상

본인은 연초를 피다 그 냄새배는게 싫어서 전자담배로 넘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연초액상은 거들떠도 보지 않겠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평도 좋고 궁금하기도 해서 입문 초중반에 구매한 액상이다

첫맛으로 얘기하자면 멘솔이 아닌 다른 파스의 맛이 올라오며 그냥 연초와는 다른 무언가 꼬리한 향이 난다 재떨이라기엔 뭔가 기분나쁘지 않지만 모카라고 하기엔 거부감이 드는 맛

커피의 향은 개인차지만 담배캡슐에 살짝의 모카의 향을 덧칠해 태우는 느낌이 든다 싸구려 시가의 뉘앙스

꾸리한 파스 재떨이 믹스커피의 향이다 아니 이게 도데체 무슨 맛이냐?라고 물어본들 우리도 뭐라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로 정말 몽환적인 액상

만약 아직도 연초의 향을 그리워하거나 식후땡의 느낌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싶은 액상이다

단맛

1

멘솔

2

목긁음

3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5

김싸 20.04.29 12:07:29

[ 드바루 0.8 단일칸탈 ]

5.0

반즘 식은 자판기커피를 재떨이에 부어서 마시는 맛
그지같은향인데 자꾸 손이감
식후는 이걸로

단맛

2

멘솔

3

목긁음

3

바디감

1

상큼함

2

총점

5

화첨제 20.04.28 15:08:11

[ 드래그2/ 버서커1.5 rta mini/칸탈26 0.75옴 ]

4.0

디알케발 프리믹스로 김장해서 먹어보았다.

프리믹스를 봉인한 비닐껍데기를 뜯는 순간부터 내 방에 '그 냄새'가 채워지기 시작했다.

"후.... 이것이 '그 냄새'인가..."
난 다소 긴장하였지만, 어차피 사람이 먹을 수 있게 만든 액상

난 그대로 믹스와 베이스를 공병에 넣어 흔들기 시작했다.

꿀렁꿀렁..

그리 긴 시간이 흐르지 않은 후 공병 속에 든 악마와도 같은 녀석에게서 수많은 기포가 오르는 것을 보며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렇게 수일간 흔들며 이제 괜찮겠지 하는 느낌이 왔을때

겉절이라도 맛볼까 하며 리빌드를 시작했다.

핫스팟을 잡은후 솜정리까지 완벽히 한 상황.
솜향날리기를 위해 악마같은 이 녀석을 살포시 얹은후
파이어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펼쳐진 지옥과도 같은 냄새...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냄새가 온 방안을 채우기 시작했다.

나는 황급히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고, 경통을 채결하고 액상을 주입한 후
식은 땀을 훔치며 이윽고 베이핑을 시작했다.

악마와도 같은 이 녀석은 부드럽게 입안으로 들어와 기도를 넘어 내 폐를 장악하였고,
이윽고 날숨에서 난 정ㅅㅇ 일ㅎ어......[[[[[[[[[[[

단맛

1

멘솔

3

목긁음

3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4

(비공개) 20.04.09 17:25:46

[ 닷0.3 버서커1.5 24mm zk03 6바퀴 ]

5.0

없으면 손떨림
주.식
딱 액상 한병만 죽을때까지 먹으라하면
주저않고 아데모를 선택하겠다.

단맛

0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5

ag008 20.03.31 15:59:16

[ 버서커1.5미니 0.9옴대 13와트 ]

4.0

거두절미하고 간단히 말하면,

연초가 태우고 싶은데, 진짜 연초는 태우기 싫다?
식사 후 연초태우던 식후땡을 베이핑하면서 느껴보고싶다?
무조건 아데모 추천한다.

첫 베이핑시, '아 x발 이게 대체 뭐야' 싶다가도 알 수 없는 아데모의 매력에 빠져드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단맛

0

멘솔

3

목긁음

1

바디감

0

상큼함

0

총점

4

과붕이 20.03.21 21:01:29

[ 버서커1.5 0.7옴 ]

4.0

첫맛은 박하사탕 혹은 붙이는 신신파스를 핥는거 같은 맛

멘솔이 은은하게 나와서 첫맛이랑 잘어울림

이후로 매캐한 연초맛이 아닌 구수한 연초맛이 남 숭늉 혹은 누룽지 맛 혹은 물 엄청 많이탄 카누 커피맛

마지막에 엄청 미세하게 달달한 맛이 나는데 아이스데빌모카라서 모카맛이 나는건가? 싶음

연초로 시작해 전담에 정착한 사람들은 엄청 좋아할거 같음 이거 먹으면 담배생각 안남

단맛

1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1

상큼함

0

총점

4

기사식당 20.03.15 03:35:38

[ 콜드스틸100 해스터미니 ]

5.0

접하기 전에는 멘솔연초맛을 생각하고 다들 시도해보는데 아이코스 실버느낌이 강함
연초류 액상중에는 물고빨기 제일 좋은거같으며 슬러지도 잘 안끼고 가습도 약한거같다

날숨에서 모카향이 미약하게나마 느껴지면 선택받은 사람

단맛

0

멘솔

4

목긁음

3

바디감

2

상큼함

0

총점

5

충동구매 20.03.14 14:48:59

[ 드바루 ]

3.0

그냥 물에 멘솔 담배 탄 맛
맛은 연하고 멘솔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데 난 불호도 아니고 호도 아니다
가습은 잘 오지 않는 것 같다
다음에도 아데모를 장바구니에 넣을 것인가에 확신은 없다

단맛

1

멘솔

2

목긁음

2

바디감

2

상큼함

0

총점

3

귀리거스 20.03.10 12:20:01

[ 해스터 미니 RTA 칸탈 26게이지 5바퀴 0.75옴 ]

1.0

하도 전담갤에서 먹어봐라고 해서 지인이랑 돈모아서 사서 먹어봤다.
첫 냄새가 진짜 아메리카노 커피에 피다 만 담배꽁초 넣은 냄새다
그렇다고 담배꽁초 특유의 꾸릿한 냄새가 찐하게 나는게 아니라 은은하게 나서 거부감은 없었다.
베이핑 했을때 냄새와 비슷한 맛이 났다.
목긁음은 별로 느낄 수 없었다
멘솔 담배 필때 그 특유의 맛이 났는데 이상하게 아데모만 먹으면 속이 울렁거려서 도저히 더이상은 먹을수 없어서 일단 봉인해놨다.

혹시라도 나중에 꺼내서 먹어본다면 리뷰 다시 작성하겠음

단맛

1

멘솔

3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0

총점

1

신천동 20.03.09 20:44:43

[ . ]

3.0

리로드mtl

듣던대로 재떨이향 담배 쩐향
아무 맛없이 그냥 재떨이 맛에 멘솔조금첨가된 단순한 액상
기존에 연초향 액상과는 성격이 많이 다름

연초액상은 낙엽향을 내는편이였다면

아데모는 담배피고 입안에 남는 담배냄새를 구현함
베이핑하고나서 입안이 떫음을 느낌

단맛

0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0

총점

3

COMMENTS

noisue 2023-10-04 20:48:34

연초 하루에 두갑 씩 피던 개헤비스모커에게 연초생각이 안나게 해주는 갓데모 첫 구매후 베이핑 할때 커피향이 쓰윽 하고 살짝 풍겨오는데 그냥 별로였다. 낚인 기분도 들고.. 그런데 한 두 카토 비우다 보면 커피향이 사라지고 중독성있는 조트구린 파스향이 나면서 이때부터 나는 아데모의 노예가 되었다 왜 파스맛에 중독이 되는건지 누가 이유좀 알려줘.이제 나는 아아와 아데모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어

KHS17 2023-01-05 06:32:44

가습?그게 뭔데 시@발아 슬러지?그건 또 뭔데 씨@발아 데일리로 물빨해도 가습없이 향 맛 다 느껴지고 안질림 코일도 잘 안탐 그래서 맛도 잘 안변함 디알케에서 매번 주문 할 때 마다 기본 용량이 60ml니까 한병만 사도 든든하겠지 하면서 주문해도 매번 반병 먹어갈 때 마다 두세병씩 주문 할 걸하고 후회함 데일리로 먹으면서 가습도 없고 편하게 먹기엔 최적화된 액상

Underwater 2022-12-21 17:21:26

요이통 2022-08-16 13:17:26

zxcvlast 2021-09-25 12:11:44

연초폈던 사람만 아데모 먹길 바람. 똥쌀때 들고가고, 식후땡 들고가고, 샤워전에 들고가고, 그냥 생활임

전담대장김성래 2021-09-14 15:54:27

존나맛없는데 24시간내내빨고있게됨

쓿떽 2020-11-04 12:36:47

대세는 스위든 타바코펀치입니다 여러분

거짓없는 액평가단 2020-07-25 18:10:39

좃같은맛 그래도 몇번베이프하다보면 익숙해지면서 모카맛을 찾을수 있게됨 맛있진않아서 방출하면 다시생각나서 찾게되는맛

87male 2020-06-29 10:55:39

지금처럼 흡연부스가 아닌 PC방 개인 자리에서 담배피던 시절.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를 하기 위해 야간정액을 넣고 밤샘을 하기 위해 레X비를 구매함. 재떨이는 가져오기 귀찮으니까 종이컵에 레스비를 약간 담고 그 종이컵을 재떨이로 사용함. 밤새 '미드미아','탑미아' 등등 미아를 찾음 해뜰 무렵 약 am 5:00 쯤 내 정신도 함께 미아가 되어 정신이 몽롱해짐. 나도 모르게 종이컵을 입에 가져다 대고 정신이 번쩍들며 욕을 내뱉기 시작함 친구들은 나를 보며 껄껄대며 비웃으며 큐를 돌림.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에 찌든 나에게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해준 추억의 액상.

원상자 2020-06-16 01:24:06

은단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