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이거 뭐...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매캐~하고 대추맛 남. 스파이시한 뭔가와 재떨이 잔여물을 섞어 말리고 러프하게 갈아서
묽은 대추즙에 탄 다음 입 안에 스프레이로 뿌려놓은 느낌
대추맛은 한 열 모금 피우면 잘 안 느껴지게 되긴 하는데,
아 뭔가 계속 피우고 싶지는 않음...
하지만 목넘김 하나는 굉장히 느낌있음
근데 진짜 연기 많이 마시거나 미세먼지 심한 날 돌아다닌 것처럼 목이 붓는 듯이 아파짐
내가 만약 태우는 연초를 피워봤다면 좋아했을까. 흠 잘 모르겠다.
스위든은 (다른 분들이 맛이 변했다고 하는) 체어맨보다 다른게 나은 것 같다.
개미소방대 2023-12-27 13: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