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평점 (132건)
3.8
4.0
생과일이라곤 사과 외엔 입에 댈 수도 없는 몸이어서 마르키사(패션 프루트)의 맛이 뭔지도 모르고 살던 탓에, 액상을 직접 베이핑을 해보기 전까지는 어떤 맛인지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가 없었다.
마치 썬키스트의 망고 맛 쥬스를 마시는 듯한 시원한 청량감과 망고 맛이 먼저 느껴지는데, 뒤에 은은하지만 뚜렷한 고소함이 맴돈다. 과일과 쿨링의 조합에서 고소한 맛이 과연 어울릴까 싶겠지만, 이게 상당히 꽤 괜찮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단맛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쿨링도 그렇게 센 편은 아니어서 여름철 데일리 액상으로 사용하기에 꽤 적합하다고 여겨진다.
마치 썬키스트의 망고 맛 쥬스를 마시는 듯한 시원한 청량감과 망고 맛이 먼저 느껴지는데, 뒤에 은은하지만 뚜렷한 고소함이 맴돈다. 과일과 쿨링의 조합에서 고소한 맛이 과연 어울릴까 싶겠지만, 이게 상당히 꽤 괜찮은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단맛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쿨링도 그렇게 센 편은 아니어서 여름철 데일리 액상으로 사용하기에 꽤 적합하다고 여겨진다.
COMMENTS
리뷰맛집 쿨찔이 2023-05-07 21:13:11
개인적으로 너무 올려치기 심한 액상인거같음
마르키사라는 개념을 아예 만들긴 했는데
막 완벽한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달기도 달고 멘솔도 과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kyk 2021-09-28 01:59:34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다들 왜 맛있다고 하는건지.. 한 입 먹고 경악함 ㄹㅇ쓰레기 맛+ 은은한 망고맛 맛없다는 은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 쓰레기향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