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입홉 입문 두달차 첫 5점박을만한 액상 발견.
원본 라임라임의 맛이 기억이 안나다보니 이게 얼마나 진해진건진 모르겠으나 아주 만족스러운 맛임. 달고, 쿨링 적당하고, 향도 좋다.
맛은 흔히들 말하는 사이다라기엔 라임맛이 너무 강렬했음. 설탕에 절인 라임청을 탄산수에 섞은맛이 좀 더 정확할듯.
개인적으로 비슷한 입호흡 시트러스 계열 액상인 메즈 시트러스는 향은 훌륭하나 단맛이 너무 적은점이 불만이었는데 이건 내 취향에 아주 잘 맞는다.
본인이 시트러스가 정말 안맞는게 아닌이상 그저 그렇다고 느낄지언정 절대 맛없다 소리는 안나올 액상이라 생각함. 재구매의사 강력.
+ 발라 쩜육기준 한 4카토? 정도 먹으니 향과 단맛이 거세당하고, 5,6카토 먹으니 탄맛이 올라왔다. 시트러스계열답게 코일 킬러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