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천태만상이듯
사람들 입맛도 천차만별인것을 여기서 다시한번 느끼네요
여러 유저분들이 화내는 이유도 알겠고
판매자의 크오크 지목의 이유도 알겠네요

개인적으론 입에 맞습니다
왜 크오크를 언급하면서 홍보를 했는지도 알겠고요

다만 단맛을 표현하는데 있어 약간 싼티나는 느낌은 지울 수 없고
크오크 솔트 보다도 목긁음이 좀 더 있는건 불호긴 합니다

견과류향은 오히려 이쪽이 좀 더 나는것으로 느꼈습니다

크오크 단종인 상태에서 다른총판이 생긴다면 모를까
대체품으로 제기준 합격이네요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5점.. 5점이요!
이 놈 아주 물건이다.
크오크와 결이 다르다.
크오크는 크림 및 헤이즐넛? 뭐 비슷한 향이 지배적이라면
이 놈은 그 헤이즐넛 비슷한 향과 풀향이 비슷하게 느껴짐.
뭐 하나 튀는거 없이 먹을때마다 애가 탈 정도로 각각이 느껴진다.
근데 거부감 하나 없이 굉장히 조화롭다.
처음에 그 크오크느낌의 그 향이 난 후에 뒤에 풀향이 나는데
트리베카의 느낌? 혹은 젠틀맨블랙의 느낌이랄까
트리베카 - 쿠반 - 크오크 이렇게 맛이 중간의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타격감은 아데모9미리랑 비슷하거나 조금 약하다.
절대 아데모9미리보다는 세지 않다.
목구녕 꽤나 강하게 때려준다. 느낌 좋다.
크오크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앞에 느껴지는 향이 좀 비슷할 뿐.
하지만 존나게 맛있다.
내가 트리베카, 국도 좋아하는데 크오크도 좋아한다?
이거 무조건 좋아할듯.
2병 샀는데 더 사놔야겠다.
진짜 존나게 잘 만든 액상이다.
아 코일 유지력도 좋다. 크오크는 뭐 다들 알겠지만 뭐 철사 말아서 드시겠지..
얘는 팟에 먹어도 된다. 1주째 냠냠중인데 아주 말짱하다.
적당히 센 타격감, 크오크나 vct에서 느낄수있는 디저트류의 바디감, 풀맛 연초, 그리고 약간의 달달함.
조오오오오온나 맛있다.
크오크랑 전혀 같지 않으니 크오크 생각하고 먹지말고 그냥 새로운 연초액상이라고 생각하고 먹어보시길.
5점주러 왔는데 평점보고 놀랐음.
1.6의 액상은 절대 아님. 아무리 주관적이라지만 크오크랑 비교당했다고해도 1.6? 그건 아니라고 감히 단언함.
추워져서 연초액상 하나 먹고싶은데 체어맨 홍삼맛이 싫다. 아데모도 맨솔때문에 싫다. 크오크 품절이다. vct너무 목을 긁어서 싫다. 트리베카,국도 구하기 힘들다. 하면 이거 드셔보셈.
후회안함. 머장한테도 내가 추천했는데 머장은 뭐 딴거 먹는다는데 암튼 이거 드셔보셈. 1.6보고 거르지말아주셈.
진짜 존나 맛있는데 어케 표현을 못하겠네.
아무튼 5점..5점이요!

크오크요??그냥 웃지요ㅋ 근데 티톡스도 그렇고 쿠반도 그렇고 전담유저가 런칭한 액상퀄리티가 도대체
왜이모양인지 비싸고 맛없고 단타로 치고빠지기용 액상인듯

모 유투브가 크오크를 목표로 만들었다며
크오크를 재현하기위해 아니 더 맛있게 만들기위해 노력했다고 하여

출시 첫날
후기도 안보고 4병 주문했다.

크오크랑 닮은 구석이 거의 없다.
우선 크오크 특유의 구수함과 꼬릿함을 줄다리기하는 향이 없다
단맛만 강하다 가끔씩은 꿀맛갈은 단맛밖에 안느껴질 정도로 향으로 느끼는 재미가 없다.

1병은 어찌어찌 먹어도
이 단순한 꿀맛액상은 2병이상 자신이 없다

아 환불마렵다

브라보스를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들숨때 꿀향?비스무리한 달달한 맛이 나면서 타격감이 확치고 들어온다. 첫모금은 블랙라벨 바닐라토바코의 그 느낌. 그러나 두모금부터는 타격감이 너무 부각되어 향이 팍 죽는 느낌. 쌔하다. 날숨 끝 언저리에 크오크의 그 낙엽향이 아주 살짝 끼얹어있었으나 연타 몇번하면 그것마저도 무슨 향인지 모르게 된다. 연타충에겐 향을 허락하지 않는 도도한(?) 액상같다. 다람쥐 발바닥맛을 진정으로 음미하기엔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맵다. 코로 슬쩍 뿜으면 농익은 청량고추를 코에 갖다댄듯 쨍하다. 바디감도 빈약한편. 여러가지를 젖절하게 블렌딩했다고 얘기하는데, 너무 여러가지를 블렌딩했는지 이도저도 아닌맛이.... 결국엔 있던 크오크 깟다. 1점 주려다 크오크의 아쉬운 타격감을 살린것에 0.5점, 날숨에 크오크의 그 향을 미약하게나마 표현했기에 0.5점 더 줬다. 약속의 세카토 이후 존폐 여부를 고려중이다.

1000만점에 크오크가 959점이라면
쿠반은 159점정도 주고싶다
홧김에 크오크 5병주문
재구매의사 x

향이 너무너무 아쉽다.
인위작 단맛 느낌이 강하고
견과류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듯
근데 너무 과한 타격감.. 이거 0.9 아니지 싶다.
니코뽕도 금방옴
각종 크림 연초류를 다 즐겨봤는데 제일 싸구려틱한맛.
아마 요즘 추세를 따라 단맛에 너무 치중하지 않았나 싶다. 연초류 초심자들은 그럭저럭 만족하지 않을까..?
살짝 스치는 아몬드맛이 꽤 괜찮게 느껴졌어서 1점은 면한맛.
이거 언제 다먹지.....

물탄 크오크란말이 제일 와닿음
향자체는 크오크 비스무리하게 나는데
막상베이핑 해보면 엄청 열심히 찾아봐야
조금 느낌나는정도 크오크에서 특유의
메이플같은 낙엽향이 빠지면서 바디감이
확줄어들고 보리차같은 느낌만남
크오크언급없었다면 그냥저냥 한병
비울정도는 되는데 괜히 더 비교하게되서
더 아쉬워짐

처음에 흡입시 으응? 뭐지? 할정도로 개인적으로 안맞았습니다...

연초액상이라면 당연지사 목넘김이나 뭐 멘솔 이런게 부각이 되던가 해야하는데

이거는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그냥 한번쓰고 변기에 액상 다버리고 분리수거 하러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