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평점 (33건)
3.7
3.0
시중에 나와있는 건코코넛(말린 코코넛 과육) 맛이랑 똑같음.
너무 달지도 않고 진짜 건코코넛 처럼 은은하게 달음.
코코넛 특유의 향이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심한건 아니고 살짝 느껴짐.
멘솔은 상당한 편임.
하지만 싸구려 멘솔처럼 순식간에 팍 치고 나와서 첫호흡부터 목구멍이 얼어붙는 시원함이 아니라, 목 끝에서부터 부드럽게 밀려오는 것처럼 시원하게 느껴지고 세네모금부터는 완전 얼음장이 되는 것 같음.
비유를 하자면 다른 싸구려 멘솔은 목구멍에 얼음을 갑자기 쑤셔넣는 기분이고, 이그니스 말리부 멘솔은 겨울철 호숫가가 얼어가는 모습을 배속촬영 한 것처럼 점점 목구멍이 얼어가는게 느껴지는 기분ㅎㅎ
너무 달지도 않고 진짜 건코코넛 처럼 은은하게 달음.
코코넛 특유의 향이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심한건 아니고 살짝 느껴짐.
멘솔은 상당한 편임.
하지만 싸구려 멘솔처럼 순식간에 팍 치고 나와서 첫호흡부터 목구멍이 얼어붙는 시원함이 아니라, 목 끝에서부터 부드럽게 밀려오는 것처럼 시원하게 느껴지고 세네모금부터는 완전 얼음장이 되는 것 같음.
비유를 하자면 다른 싸구려 멘솔은 목구멍에 얼음을 갑자기 쑤셔넣는 기분이고, 이그니스 말리부 멘솔은 겨울철 호숫가가 얼어가는 모습을 배속촬영 한 것처럼 점점 목구멍이 얼어가는게 느껴지는 기분ㅎㅎ
4.0
달짝지근한 코코넛 향이 지배적이지만, 파인애플의 상큼함 또한 확실히 느낄 수 있음
문제는 코코넛의 밀키하고 달달한 향이 느글거릴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오히려 단맛 부스팅해주는 코일보다는
드라이한 위넥스에서 더 맛있게 느껴짐
쿨링 또한 적은 편이 아니다. 무지성 연타하면 골 아플 정도??
타격감도 살아있다. 목긁음은 없는데, 목구멍을 탁 때리는 감각이 잘 살아있는 듯
단맛이 부각되지 않는 기기에다 사용할 것을 더 추천함
그래도 충분히 달달하고 코코넛 향은 여전히 느껴지며
파인애플의 상큼함과 짜릿한 쿨링이 더 밸런스있게 다가옴.
아무튼 잘 만든 액상
문제는 코코넛의 밀키하고 달달한 향이 느글거릴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오히려 단맛 부스팅해주는 코일보다는
드라이한 위넥스에서 더 맛있게 느껴짐
쿨링 또한 적은 편이 아니다. 무지성 연타하면 골 아플 정도??
타격감도 살아있다. 목긁음은 없는데, 목구멍을 탁 때리는 감각이 잘 살아있는 듯
단맛이 부각되지 않는 기기에다 사용할 것을 더 추천함
그래도 충분히 달달하고 코코넛 향은 여전히 느껴지며
파인애플의 상큼함과 짜릿한 쿨링이 더 밸런스있게 다가옴.
아무튼 잘 만든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