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상자 모양의 사과 주스를 연상시키는 맛의 액상입니다.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사과 주스.
무더운 여름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온 시원하고 상쾌한 사과 주스입니다. (iced)
리뷰의 평점 (91건)
2.1
2.0
한때 붐이었던 액상. 여름이 다가오면 다시 떡상 할 수 있을까?
전반적으로 음료수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맛이지만
특유의 화학 향이 다소 역겹게 느껴지고
사과 맛의 장점인 단맛과 신맛 간의 밸런스가 전혀 없다는 점이 큰 감점요소
모든 액상은 호불호가 존재하기에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함
전반적으로 음료수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맛이지만
특유의 화학 향이 다소 역겹게 느껴지고
사과 맛의 장점인 단맛과 신맛 간의 밸런스가 전혀 없다는 점이 큰 감점요소
모든 액상은 호불호가 존재하기에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함
0.0
reds apple iced
피크닉 맛.
아니, 피크닉을 냉장고에 15분 넣어두고 꺼냈다가 거기에 물을 탄 맛.
사과의 향이 정말 미미하게 느껴지고 멘솔도 미미하게 느껴진다.
시원한 사과라는 좋은 요소를 이렇게 잘 살리지 못하는 액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것이 2%씩 부족한 액상.
어지간한 액상은 다 만족 하면서 베이핑 하는 내가 정말 싫어하는 액상중 하나다.
무엇보다 마음에 안드는것은 스포이드 방식.
기성탱크나 rta에서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rda를 사용 할 땐 정말 싫다.
거기다 액상이 얼마 남지 않았을땐 스포이드가 액상 병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액상들 드랍하기가 더 힘들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액상.
피크닉 맛.
아니, 피크닉을 냉장고에 15분 넣어두고 꺼냈다가 거기에 물을 탄 맛.
사과의 향이 정말 미미하게 느껴지고 멘솔도 미미하게 느껴진다.
시원한 사과라는 좋은 요소를 이렇게 잘 살리지 못하는 액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것이 2%씩 부족한 액상.
어지간한 액상은 다 만족 하면서 베이핑 하는 내가 정말 싫어하는 액상중 하나다.
무엇보다 마음에 안드는것은 스포이드 방식.
기성탱크나 rta에서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rda를 사용 할 땐 정말 싫다.
거기다 액상이 얼마 남지 않았을땐 스포이드가 액상 병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액상들 드랍하기가 더 힘들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액상.
4.0
멘솔은 충분하지만 향은?
멘솔이 목을 먼저 감싸고 그 속에서 최대한 열심히 사과형을 떠올려야 그제서야 아! 하는 액상
시원한맛과 끝에서 느껴지는 아주 미약한 과일향이 상큼함은 보장하지만 풍부한 향을 느끼기에는 많이 부족한 액상
그래도 왠지 모르게 한병씩 찾게된다
멘솔이 목을 먼저 감싸고 그 속에서 최대한 열심히 사과형을 떠올려야 그제서야 아! 하는 액상
시원한맛과 끝에서 느껴지는 아주 미약한 과일향이 상큼함은 보장하지만 풍부한 향을 느끼기에는 많이 부족한 액상
그래도 왠지 모르게 한병씩 찾게된다
COMMENTS
territerri7 2021-10-13 21:36:03
올타임 베스트 넘버원액상. 특히 아이스버전의 쿨링 농도는 너무 존재감이 있지도 심심하지도 않은 최적의 쿨링 비율, 반대로 쿨링이 없는 버전은 심심하다, 오래펴도 질리지 않는 거부감 재로의 향
멘솔레담 2021-09-25 21:56:58
처음 이 액상을 와! 피크닉! 와! 사과쮸스!! 라는 생각으로 빡센 맛이 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도 그랬다. 테모 유투버가 처음 입문할때 매우매우 추천한 액상이였고 나도 언젠가는 먹어 봐야겠다 해서 샀다. 근데 웬걸, 생각하던 피크닉은 저 멀리서 손만 흔들고 있는 맛이였다. 직관적인 맛표현은 절대 아니였다. 그냥 피크닉향 첨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하지만 그게 무섭다. 어느새 욕하면서도 정신 차려보니 한 통이 다 비워졌다. 다시말해 질리지 않았단 말이다. 이 액상은 프랜치 블랙이다. 기대하고 접하면 서운해지고 잊을 만하면 한번씩 빨아보게 되니 말이다.
칼리번입문하고발라충 2019-06-21 14:21:46
전담을 처음으로 시작했을때 먹은 액상 생각보다 밍밍하여 실망했지만 오히려 그 감질맛으로 인해 계속 먹게 되는 액상
한 통을 다 비운 지금은 그 은은한 사과맛을 생각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