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복숭아와 달콤한 망고의 만남!
두가지 맛의 발란스를 맞춘
색다른 시원한 멘솔이 첨가된 피치망고 맛
리뷰의 평점 (46건)
3.1
3.0
세줄 요약
1. 넘 달아서 좋다
2. 복숭아 맛도 나쁘지 않다
3. 굳이 비유하자면 쥬시쿨 느낌?
노틸때보다 칼리번을 구매하게 된 이후로
입호흡 액상 구매횟수가 더 잦아진 것 같다.
다른 취미에서는 하나만 주구장창 조지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전담에서는 여러개가 있어야 안심이 된다.
입호흡에도 여러 액상들이 많지만
그 중 주변의 칭찬이 가장 좋았던
피치망고를 오늘 선택했다.
일단 피치망고를 설명할 때
100명이면 100명 모두 "달다" 라는 말을 했다.
당연히 본인은 그 말에 꽂혀서 바로 구매.
폐호흡 피치망고 액상을 같이 가지고 있었다면
폐호흡에서는 어떤지, 입호흡에서는 어떤지
좀 더 디테일하게 리뷰작성이 가능했었을텐데
폐호흡 피치망고 액상을 맛 본적이 없어서
아쉽게도 입호흡만으로 모든것을 핑까 해야된다.
일단 빨자마자
드는 생각은 예상보다 멘솔이 강하다는 점.
목으로 들어오는 쿨링이 좀 강한 느낌이다.
또 하나는 명성대로 달다.
그 이후에는 천천히 과일맛이 올라오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입에서는
복숭아향이 너무 지배적이라 망고맛이 나는지 안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아무래도 단맛 자체가 워낙 강해서 그런지
과일맛이 조금 무뎌지는 감이 없지않은 듯 하다.
타격감 자체는 조금 약한 듯 하고,
그 자리를 쿨링이 메꿔서 기분 좋은 넘김으로 느껴진다.
단맛 자체를 워낙 좋아하기에, 칼리번 주력 액상으로 써도
무난할 듯 싶다.
다만 전체를 생각하면 '닉값 못하네' 라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은은히 섞이는 편이라기 보단
하나를 죽여 하나를 살리는 느낌이 강하다.
본인은 복숭아맛이 지배적으로 다가왔음.
------------
08.24~08.29 5일 써본결과
최대 두 팟까지 충전가능, 그 이후에는 완전 잿물처럼 까맣게 된다.
주력액상 무난할 듯 싶다고 내가 적었는데 가능하긴 하다.
1~2일에 팟 하나씩 갈아치울 자신 있으면.
1. 넘 달아서 좋다
2. 복숭아 맛도 나쁘지 않다
3. 굳이 비유하자면 쥬시쿨 느낌?
노틸때보다 칼리번을 구매하게 된 이후로
입호흡 액상 구매횟수가 더 잦아진 것 같다.
다른 취미에서는 하나만 주구장창 조지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전담에서는 여러개가 있어야 안심이 된다.
입호흡에도 여러 액상들이 많지만
그 중 주변의 칭찬이 가장 좋았던
피치망고를 오늘 선택했다.
일단 피치망고를 설명할 때
100명이면 100명 모두 "달다" 라는 말을 했다.
당연히 본인은 그 말에 꽂혀서 바로 구매.
폐호흡 피치망고 액상을 같이 가지고 있었다면
폐호흡에서는 어떤지, 입호흡에서는 어떤지
좀 더 디테일하게 리뷰작성이 가능했었을텐데
폐호흡 피치망고 액상을 맛 본적이 없어서
아쉽게도 입호흡만으로 모든것을 핑까 해야된다.
일단 빨자마자
드는 생각은 예상보다 멘솔이 강하다는 점.
목으로 들어오는 쿨링이 좀 강한 느낌이다.
또 하나는 명성대로 달다.
그 이후에는 천천히 과일맛이 올라오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입에서는
복숭아향이 너무 지배적이라 망고맛이 나는지 안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아무래도 단맛 자체가 워낙 강해서 그런지
과일맛이 조금 무뎌지는 감이 없지않은 듯 하다.
타격감 자체는 조금 약한 듯 하고,
그 자리를 쿨링이 메꿔서 기분 좋은 넘김으로 느껴진다.
단맛 자체를 워낙 좋아하기에, 칼리번 주력 액상으로 써도
무난할 듯 싶다.
다만 전체를 생각하면 '닉값 못하네' 라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은은히 섞이는 편이라기 보단
하나를 죽여 하나를 살리는 느낌이 강하다.
본인은 복숭아맛이 지배적으로 다가왔음.
------------
08.24~08.29 5일 써본결과
최대 두 팟까지 충전가능, 그 이후에는 완전 잿물처럼 까맣게 된다.
주력액상 무난할 듯 싶다고 내가 적었는데 가능하긴 하다.
1~2일에 팟 하나씩 갈아치울 자신 있으면.
4.0
맛은 좋다 달고 망고향도 느껴지고 아주약간의 피치 향과 그러나 하루가 지나면 팟이 붉게 변한다 팟을 죽인것이다 이놈은 팟킬러다 팟 연쇄살인마다 그러므로 이자식은 아주 부자들만 피시길 바란다 나같은 학생은 피맛을 보게된다
맛과 생명력을 교환한 그런 액상이다 처음에 팟을 끼우고 처음 액삭을 주입한다음 빠는 액상맛은 최고
그러나 하루가 지나면 갸우뚱 하면서 팟의 생명력이 깍아지고 있음을 느끼게된다 그렇게 계속 빨고 빨고 빨다가
팟이 시뻘게지면 그제서야 팟이 죽은걸 알게되고 현타가 온다 즉 이놈은 악마의 액상이다 왜 악마냐
악마의 속삭임으로 (한팟더) 이생각을 하게된다 그렇게 죽은 팟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니깐 다른 망고액상을 찾는게 좋을거같다 물론 돈이 많다면 그냥 이걸 먹어라
3줄요약
맛좋음 하루 지나기전엔
팟 연쇄살인마
부자면 먹어라
맛과 생명력을 교환한 그런 액상이다 처음에 팟을 끼우고 처음 액삭을 주입한다음 빠는 액상맛은 최고
그러나 하루가 지나면 갸우뚱 하면서 팟의 생명력이 깍아지고 있음을 느끼게된다 그렇게 계속 빨고 빨고 빨다가
팟이 시뻘게지면 그제서야 팟이 죽은걸 알게되고 현타가 온다 즉 이놈은 악마의 액상이다 왜 악마냐
악마의 속삭임으로 (한팟더) 이생각을 하게된다 그렇게 죽은 팟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니깐 다른 망고액상을 찾는게 좋을거같다 물론 돈이 많다면 그냥 이걸 먹어라
3줄요약
맛좋음 하루 지나기전엔
팟 연쇄살인마
부자면 먹어라
4.0
크로닉 레드불 먹을때까지만해도 멘솔 세서 켁켁거렸는데 이젠 극강의 멘솔충이 되어가는거같다.
역시나 여전히 단맛이 많아. 좋다. 너모좋다...
머리속엔 리치망고라고 각인되어있었는데 오늘 리뷰쓰려고 보니까 피치망고이다.
어쩐지 리치맛이 아니고 복숭아맛이더라 후
망고맛 70% 복숭아맛 25% 복잡미묘한맛 5%로 구성된 느낌이다
들이킬때 망고맛 내쉴때 복숭아향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목긁는느낌은 없는거같고 과멘이다보니까 묵직한 느낌없이 술술 넘어간다.
역시나 여전히 단맛이 많아. 좋다. 너모좋다...
머리속엔 리치망고라고 각인되어있었는데 오늘 리뷰쓰려고 보니까 피치망고이다.
어쩐지 리치맛이 아니고 복숭아맛이더라 후
망고맛 70% 복숭아맛 25% 복잡미묘한맛 5%로 구성된 느낌이다
들이킬때 망고맛 내쉴때 복숭아향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목긁는느낌은 없는거같고 과멘이다보니까 묵직한 느낌없이 술술 넘어간다.
3.0
칼리번으로 먹어도 충분히 달다!
병을 열자마자 망고의 향이 지배적이다.
망고의 맛이 지배적이고 복숭아 향이 서브를 담당할 것이라는 예상이 되었다
처음 베이핑 할땐 복숭아 향에 끝에 텁텁한 느낌이 올라와서 복숭아 아이스티를 가루로 퍼먹는 느낌이 들었다
복숭아가 지배적이고, 망고의 느낌은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복숭아의 향만 올라왔다
첫 팟을 다 비우고, 두번째 리필을 했을 때 부터 망고의 향이 지배적이다. 나랑 장난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변덕이 심한게 누군가가 떠오른다
망고의향이 지배적이면서 복숭아의 향이 살짝 올라오는게 나쁘지 않다. 너무 달아서 향이 늦게 느껴지는 탓인지 입에 남는 단 맛이 별로였다
쿨링은 거의 없다 느껴질 정도로 적은 편. 하지만 연타를 땡기면 쿨링이 어느새 목 안을 충분히 얼려놓아서 아무 생각 없이 찬물을 마시고 고통스러워 한 경험에 감점
본인이 극한의 단맛+과일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추천 가능.
하지만 너무나 단 탓에 금방 물릴 것 같다는 생각이다.
병을 열자마자 망고의 향이 지배적이다.
망고의 맛이 지배적이고 복숭아 향이 서브를 담당할 것이라는 예상이 되었다
처음 베이핑 할땐 복숭아 향에 끝에 텁텁한 느낌이 올라와서 복숭아 아이스티를 가루로 퍼먹는 느낌이 들었다
복숭아가 지배적이고, 망고의 느낌은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복숭아의 향만 올라왔다
첫 팟을 다 비우고, 두번째 리필을 했을 때 부터 망고의 향이 지배적이다. 나랑 장난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변덕이 심한게 누군가가 떠오른다
망고의향이 지배적이면서 복숭아의 향이 살짝 올라오는게 나쁘지 않다. 너무 달아서 향이 늦게 느껴지는 탓인지 입에 남는 단 맛이 별로였다
쿨링은 거의 없다 느껴질 정도로 적은 편. 하지만 연타를 땡기면 쿨링이 어느새 목 안을 충분히 얼려놓아서 아무 생각 없이 찬물을 마시고 고통스러워 한 경험에 감점
본인이 극한의 단맛+과일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추천 가능.
하지만 너무나 단 탓에 금방 물릴 것 같다는 생각이다.
1.0
진짜 엄청 달다.. 이 액상을 먹다가 크오크나 라임라임을 먹으면 단맛이 거의 안느껴짐. 맛이나 향은 단맛이 강한거 빼곤 그래도 만족했음. 맛표현은 수리퀴드 스노우피치에서 약간의 망고향과 조금 강한 쿨링 엄청난 단맛이 추가된 맛. 피치망고인데 필자가 느끼기엔 피치 9 망고 1. 맛자체는 만족했지만 문제는 엄청난 슬러지때문에 팟시스템에선 먹기 힘들듯.. 10ml 먹으면서 팟 3개 보냈음. 구매한 샵에 가서 원래 슬러지가 이러냐고 하니까 사장님도 그게 문제라 일단 크로닉입홉 전부 다시 돌려보낼거라함. 팟 유지력때문에 다시는 안쳐다볼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