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뚜따시 향: 꼬롬한 카라멜 + 아주 날듯말듯한 본드냄새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1.5 ~ 2.0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1
상큼함 0
총점 2.4~2.8
(점수는 대부분 반올림합니다.)
입문 할 때 과멘을 극혐해서 산 네스티 시리즈 브론즈/실버
우선 브론즈부터 이제야 시연한다. 다른 사람들은 단맛에 꽤나 점수를 주었지만 글쎄...
나로서는 그닥이다. 이걸 3~5점을 주었다면 입호흡 잼몬 딸기, 도초바는 거품을 물고 쓰러지며
이런 설탕덩어리를 봤나 할것이다. 나로서는 2점이 될까말까하다. (폐호흡 도초바 4점기준이다.)
발라리안 0.6옴이니 맛표현이 진하고 단맛부스팅이 꽤있는데 그렇게 단 액상은 절대 아니다.
하드 베이핑 유저고, 베이핑 입문전엔 하루에 1~1.5갑 맛세(현 뫼비우스)를 피었기에
딱히 목긁음은 심하게 안느껴졌다. 이거 목긁음 5점 준 사람은 소시의 입호흡 딸기모찌 먹어보길 바란다.
좋아서 오줌 쌀듯.. 여튼... 바디감은 그저그렇고 상큼함은 0
총점 2점 중반, 잘하면 후반준다. 맛이 진하지가 않다.
향은 캬라멜 + 연초인지 캬라멜 + 시가인지 애매모호하다. 나로서는 솔직히 시가에 가깝다.
굳이 따지자면 보헴시가 태울때 나는 그 시가냄새와 같다고 본다.
굳이 사먹진 않을듯... 담배라고 생각해서 피기엔 너무 담배향이 옅고 디저트라고 하기엔
그 깊이가 너무 얕다. 총점은 2점 중반대가 딱이다. 하지만 반올림해서 후하게 3점을 준다.
솔직히 3점 매우아깝지만 뭐.. 어쩌겠나.. 소숫점 자리가 없는 점수를 탓할까...
총점을 10점으로 하거나 100점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