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겨울을 느끼고 겨울에는 시베리아를 느끼게하는 친구입니다
한두번 땡겨보면 이게 뭐가 멘솔대마왕이야 하다가 연타를 땡기는 순간 모가지에서 프리징 으악
내가 극한멘솔맨이다 하면 이거 연타 꼭 땡겨보십셔 ㅋㅋ

슈퍼쿨만 먹는 사람의 리뷰

단맛은 다른 슈퍼쿨 액상에 비해 크게 안난다.
멘솔은 다른 슈퍼쿨 액상에 비해 많이 달지 않다보니 비교적 멘솔 향이 더 쎄다고 느껴진다
목긁음은 멘솔이 쎄다보니 쎈거같이 느껴지지만 실질적으로 목을 긁진 않는다. 부드럽게 넘겨짐

라임의 향이 베이스로 다가오며 맛은 레몬과 섞인 맛
RDA에 해서 먹는걸 추천.
기성탱크에 먹으면 우리가 알던 라임 주스가 아닌 진짜 그냥 라임의 맛이 나기때문에 낯설다.
아마 바디감 표현이 기성탱크가 좀 더 부족해서 이런 맛이 나는거같다.

처음 수퍼쿨을 접했을때는 이걸 어떻게 펴라는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수퍼쿨액상이나 아니면 엄청센 멘솔만 찾게됨

강한쿨링과 라임향을 좋아하면 추천

칼리번 팟에 5:5 슈퍼쿨을 사서 넣어먹어봤다.

팟 디바이스로 먹어도 괜찮을까? 싶었는데 꽤나

만족스러운거 같다.

내 칼리번이 유독 널널해서 폐호흡 까지 가능해서

폐로 쭉들이키기도 해봤다.


[입호흡]


입호흡 했을때는 약간의 라임맛과 좀 상큼한 사이다맛이 입안쪽에 맴돌고 삼켰을때 목에 쭉 시원한게 들어간 느낌이었다.

근데 솔직히 ‘달고 맛있다.’ 라는 느낌 말고는 ‘적당히 시원시원한 쿨링이다.’ 이생각밖에 안들었다.

그냥 가끔씩 사이다맛이나 달달한 맛을 보고 싶을때 해볼만 할것같다.


[폐호흡] - 칼리번으로 똑같이 했으므로 폐호흡 기기를 쓴 리뷰와는 다를 수 있음.


‘아 이게 쿨링이구나.’ 이 생각이 딱 들었다.

목안으로 시원하게 들어오는 쿨링과 뱉고 났을때 남는 입안의 달달함이 나에게 연타를 유도했다.

그대로 6번 넘게 연타를 치고 팟이 걱정되어 잠깐 쉬어보려고 쓰으읍 숨을 넘기는 순간 나는 뒷골을 부여잡았다.

급 뒷골과 목이 저릿거리고 ‘어우씨 골아파’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했다.

내가 쿨링을 좋아하긴 했어서, ‘뭐 이정도야 그냥 먹겠지’ 싶었는데, 그 이상이었던것같다.

본인은 이제 칼리번만을 갖고 다니는 라이트 유저가 된지라, 칼리번에선 적당하겠다 싶었는데

이정도 경험이라면, 폐홉으로 갔을때는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줄지 상상할 수 없다.

내 칼리번의 데일리 액상 중 하나로 픽할 것 같다!


————— 수정 ——————

데일리는 무리다. 칼리번 팟에 4카토도 제대로 안쓴거같은데, 확확 탄다. 다른 팟들도 마찬가지.

맛있어도 이정도로 유지비가 많이 들면 나는 차라리 서브제로를 쓰러 가야될것같다... 액상 맛의 문제는아니니 총점은 그대로 하겠다..

멘솔 최강자

첨했을때 쫄려서 입호읍 살짝 조지다가
괜찮다 싶어서 폐로 쓰읍~ 넘기는 순간
기침 뒤져라한 액상 진짜 호흡곤란으로
아 세상 하직하겠구나 싶었다.
얼음으로 모가지 개긁는 느낌이고
이게 한 3분 베이핑하면 관자놀이 추신수가 와서 강펀치 조낸 갈기는 느낌이고 베이핑 후냉수
먹으면 진짜 뒤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모가지가 시렵다. 익숙해질법만 한데 정말 쿨링이 적응이 안된다.
맛은 레몬 라임 적당히 섞인 맛인데
쿨링에 비해 단맛이 잘 느껴지며
밸런스가 괜찮은데 쿨링에 좀 많이 치중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자체도 굉장히 괜찮다.
올해 여름에 1~2병 주문하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꺼 같다.
Ps.이거하고 나면 멘솔 좀 있다는 액상에서
쿨링이 안느껴짐ㅋㅋㅋ

크오크 가습이와서 가습해제용으로 한번 샀다

이름값 그대로 엄청 차가워서 마리가 띵 할 정도이다.

라임+레몬 맛이라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라임8 레몬2 정도의 느낌이 났다

개인적으로 멘솔액상을 좋아하진 않는데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데일리로는 나에겐 힘들었다

쿨링이 너무쌔서 못먹을정도는 솔직히 아니고
쿨링에이전트 타먹는 사람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준
10번 연타까지는 견딜만하다.

겨울에도 아아만 마시는 사람이라면 쿨링감이 주는
기쁨과 만족을 잘알것이다.

끝에 약간의 화학향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상큼하고
달달하며 시원한 액상, 데일리로 부족함이 없음
근데 나한텐 너무 달다. 향 자체는 더블라임 x4가
라임향에 가깝고 얘는 천연 라임향하고 거리가있음

최애액상까진 아니고 최애브랜드다
왜냐면 쿨링이 쎄기때문
쿨링이 쎄서 무니코틴으로도 먹을만한 타격감을 보여줍니다.
일단 첫 맛은 레몬과 라임이 동시에 지나갑니다
그거밖에없습니다.
쿨링감도는 3회 연타하면 목아지 토치로 달굴준비해야됩니다
그정돕니다 개쎕ㄴ ㅣㄷ ㅏ

저도 멘솔로 목아지 트레이닝시키는데 얘는 연타못하겠습니다 진짭니다
맛과 쿨링을 보장합니다

나의 인생액상. 나는 오지게 단 걸 좋아하는데 달지 않음에도 맛있음. 쿨링감 개쩌는 사이다느낌 오져버려!!!! 망고, 리치, 스트로베리, 그린애플 맛도 있으나 나머진 내 취향 아님 무조건 라이문. 사이다(스프라이트) 멘솔이라 생각하면 아주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