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와 진짜 묵직하다. 마치 복숭아향 보드카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
근데 너무 맛있다. 복숭아향이 너무 자연스럽다.
인위적인 복숭아 향이 아니라 시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아이스티 맛을 재현했다.
복숭아 음료가 아닌 복숭아 술을 들이키는 느낌이 너무 만족스럽다. 완전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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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먹어보고 리뷰 남긴다.
너무 물린다. 일단 묵직함이 사라지지 않아서 연타하기 너무 힘들다.
이 묵직한게 술맛 내려고 만든 것 같은데 목이 일단 너무 칼칼함...
그래서 총점 4점에서 2점으로 낮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