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뚜따시 향: 버터가 가미된 초콜렛향 (매번 리뷰에서 작성하지만 본드냄새와 화학적인 향에 매우 매우 예민)
단맛 3.6~3.8
멘솔 0
목긁음 (베이핑 입문 전 하루 1.5갑 정도 피다보니 목긁음 잘 못느낌) 1
바디감 2
상큼함 0
총점 3.2
(점수는 대부분 반올림합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한 액상.
리뷰 19건에 평점이 3.9~4.0을 자랑하던 녀석 친구 RDA로 먹었을때는 타이어 냄새가 났다.
기기가 이상한가 싶어서 클라우드로 빨아봤는데, 약하게 빨거나 조금만 빨면 냄새가 난다.
이게 무슨 냄새나면 자동차가 급정거해 스키드마크가 생기면 타는 타이어가 마찰에 의해서 열을 받으면
고무타이어에서 이런 냄새가 난다. 근데 또 깊게 빨면 안나고 맛있음.
약간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하트파이 (납작하고 하트모양으로 생겨서 겉에 설탕 팍팍 뿌려져있는거)의 겉껍데기
+ 초콜릿 녹인맛이 나서 꽤나 준수하다. 좀 먹다보면 그 타이어 냄새는 확실히 덜해진다.
친구는 못느꼈다는데 나는 느꼈다 쩝..
방주를 한 50~60병정도 규모로 만들고있는데 현재까진 크오크11병, 마르키샤10병, 야쿨몬 8병, 웨이퍼몬 5병, 도초바 11병이다.
요놈은 한 3~4병 생각중이다.. 꽤나 나쁘지 않은 액상 하지만 조금 그 냄새로 위치가 애~매한 액상.
다음엔 모코 블라썸, 펠릭스 라임라임, 플렉스 피치엔딩, 루피몬 맛보고 방주에 추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