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너무 좋아서 한번 먹어봤다.
일단 처음 먹을땐 너무 달았었다
하지만 먹다 보니 적응이 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말한 듯이
뽕따 맛이 난다 하지만
좀 바닐라 향이 몇 방울 섞인 뽕따 맛 인거같다.

크오크 역시 맛있다.
일단 처음에 먹을 땐 내가
목 긁음이 느껴지는 액상을 먹어보지 않아서
1~2일 정도 며칠간은 조금씩 기침도 하고 참아가며 먹었다.

맛은 개인적으로 크리미한 호두?
좀 고급 진 크리미한 호두 같은 맛이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베이퍼라면 한 번씩은 꼭 먹어봐라


ex : 가족들이 베이핑을 할 때마다 할아버지 냄새가 난다고 한다..힝....

역시 잽쥬스다.
처음엔 좀 꼬릿한 맛이 나서 먹기 좀
불편했는데 자꾸 먹다 보니까
점점 맛있어지는 게 느껴지고
처음에 느껴지던 거부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어느 액상보다 쭉쭉 들어가고 질리지도 않는다
이렇게 액상을 빨리 먹은 적은 내 베이핑 인생 중 처음이었고
내 베이핑 인생 2년간 최고의 액상이다.

이 리뷰를 보고 있는 당신이 베이퍼라면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꼭 먹어봐라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사과맛 액상을 처음 먹어보는데 계속 쭉쭉 들어가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