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마이쮸맛에 살짝의 상큼함인지 쓴맛인지 뭔가 있음
멘솔은 걍 있구나 싶은 정도의 체감
향이 좀 많이 남 주머니에서 꺼낼 때 주변에서 청포도 냄새 난다고 하는 수준

그냥저냥 무난한 액상
멘솔 좋아하진 않는데 여름에 좀 시원하고 싶다+포도맛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

원래 스타로아 리얼자몽 쓰다가 겨울이라 멘솔 낮은 걸 찾던 중 즙갑네 블루베리 액상 1통 비우고 다음으로 이걸 사봄

뚜껑 까면 자몽음료수 냄새가 훅 남
자몽의 단맛, 씁쓸함, 상큼함 밸런스가 좋음
멘솔도 적당해서 데일리 액상으로 추천합니다

여태 산 액상 중에서 만족도가 제일 높음
다만, 액상이 묽어서 그런지 약간의 누수랑 액튐이 있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추천하는 액상입니다

리뷰 보고 녹차라떼를 기대하고 샀지만
잎 빻은 가루에 물이랑 각설탕 5개 넣은 맛
달고 느끼하고 카페에서 시켜먹는 녹차라떼가 아님

첫입에 향수처럼 화학적인 맛이 강해서 역겨운데 리뷰를 위해서 참고 2카토 비움
처음에 비해서는 화학적인 맛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달고 느끼하고 역겨움

겨울이라 멘솔 없는 액상을 찾고 있었는데 돈 날림..
멘솔은 없지만 목긁음이 꽤 있음
자갈이나 모래알갱이가 목에 붙은 느낌

그리고 왠지 모르게 끝맛에 쇠맛이 남

버블몬 블루베리랑 맛이 흡사한데 약간의 텁텁함과 상큼함이 추가된 느낌 블루베리 과즙보다는 사탕 안에 들어간 잼같음
블루베리 과즙보다는 인공적인 맛에 더 가까움
입에 남는 단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계속 땡기는 단맛도 아님
맛도 멘솔도 무난한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