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매장에서 시연했을때 딱 목을 살살 긁는 시원하고 달달한 자몽에이드 맛에 대박이다라고 느껴는데 4일만에 가습이 와버렷습니다.(팟이 아작난 것 일수도?) 특히 요즘 누수,액튐 문제로 말이 많은데, 저 역시 액튐도 많았고, 피우고 나서 팟을 분리해보면 액상이 팟 접촉부분에 방울방울 고여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기기가 고장날까봐 노심초사하며 열심히 닦아주었습니다. 어느정도 베이핑하는 습관에 익숙해진 다음에 시연해볼 것을 추천드리며, 첫 시작을 알케 자몽으로 하시면 csv기기에 학을 뗄수도 있을 거 같네요.
다만, 맛 하나는 여름에 딱 어울리고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