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솔직히 맛으로 먹는 액상은 아님
블데초 블데초 하길래 궁금해서 먹어봄
입호흡액상치고 용량도 60ml로 고용량이라 첨엔 당황 ....
첫느낌 - 맛없음
두번째 - 여전히 맛없음
세번째 - 끝에 살짝 초코향이 느껴지기 시작함
네번째 - 단맛 1도 없는데 뭔가 중독되는 느낌
다섯번째 - 과거 처음 연초 폈을때의 느낌이 들기 시작함
여섯번째 - 이런게 진짜 연초액상이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첨에 남자가 그래도 한병은 비워줘야지 라는 마음으로 먹기 시작했지만 ...
용량도 많고 이걸 언제 다먹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만큼 맛은 없음
그래도 돈아까운거 생각하니 먹긴 먹자 라는 오기로 먹기 시작함
한카토 두카토 비울때마다 이친구의 매력이 점점 들어남
재구매의사 있음
현재 많은 팟디들이 단맛을 중점적으로 올려줌
그거에 익숙한 유저들은 사먹으면 분명 돈아깝다고 후회함
하드한 연초유저는 분명 찬양할만한 액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