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이라기 보단 박카스 맛에 더 가까움.
그리고 rta보단 rda에서 확실히 더 좋은 맛표현을 보임.
멘솔이 강해서 시원한건 아닌데 맛 자체가 뭔가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청량감을 주는 액상임.
목 긁는거 싫어하는데 청량감 원하면 추천.
rta에 베이핑 하면 뭔가 따뜻한 박카스를 코 막힌 채로 먹는 느낌인데 rda에 베이핑 하고 시원한 물 한잔 마시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
본인은 대학생이라 최근 시험기간에 핫식스와 박카스를 하도 많이 먹어서 이 액상이 질려버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만족스러운 액상이였다.
세간에 알려진만큼 완전한 에너지음료 맛은 아니라 생각함.
에너지음료라기보다 어릴적 문방구에서 맛보던 불량풍선껌의 맛에 가깝다 생각함.
그 속에서 간신히 레드불보단 핫식스를 연상하게끔 하는 그런향이 존재.
시원한맛과 깔끔하게 떨어지는맛 끝에 달달함까지 존재하기에 충분히 괜찮긴 한 액상.
메인으로 밀기 보단 조금 묵직한 액상을 먹다가 중간중간 쉬어가는 정도라면
선택함에 있어 후회는 없을 액상.
핫식스 아니고 레드불...? 하는맛. 하지만 첫인상은 구수한 박카스맛.사실 오리진 박카스 그맛이 아닌 사카린 한봉지 탄맛. 군대 전담 금지되기 전 어떻게 어떻게 공수해서 비슷한 핫식스맛 액상을 접하고 전역하자마자 산 레드불맛 액상이였는데 차라리 박카스컨셉으로 출시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액상. 맛은 있다. 미국 불소가 아닌 익숙한 박카스라 그렇지. 다음에도 또 살것같다.
레드불 핫식스 박카스 모두 좋아하지만
전혀 모르겠는 화장품맛임
갓 화장한 여자 볼을 핥아먹으면 이런맛이 나려나
갠적으로 유튜버들한테 돈먹이고 뜬 액상이라는 생각이 99%
이것보다 나은 기성액상은 널리고 널림 심지어 떠돌아다니는 김장레시피로 만들어도 이것보다 먹을만할것같은 느낌
4.5만원주고 구매해서 60미리중 10미리정도 먹고
모드기기 중고품 5만원에 팔면서 서비스로 끼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