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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캐슬

The Alchemist

로열 캐슬

로열캐슬

PG/VG : 50/50

용량 : 60ml

  견과류   술   입호흡

판매처

  디알케미스트

진한 버번과 고소한 아몬드
그리고 코코넛의 고급진 향을 느낄수 있는 액상

캐슬롱의 재해석

리뷰의 평점 (25건)

3.8

단맛 1.2

멘솔 0.0

목긁음 2.5

바디감 3.8

상큼함 0.1

Dr.PlagueVapor 19.03.15 13:00:03

[ 노틸러스 2s ]

4.0

기성 코일 무화기로 리뷰해보는 첫 액상.
진한 버번향에 살짝 올려주는 견과류의 고소함
코코넛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완벽한 바디감이 액상을 지배한다.
입홉에 찰떡궁합인 액상.
캐슬롱을 복각한 액상이기에 비슷한 느낌이지만 바디감과 느껴지는 향의 비율 정도의 차이가 있다.
캐슬롱을 좋아한다면 추천.
단점은 끔찍할 정도의 슬러지.

단맛

0

멘솔

0

목긁음

0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4

동의 하는 부분

아데모충 21.04.30 16:35:15

[ Purity Plus RTA Kanthal A1 28G 1.1옴 4.3V ]

5.0

원본 캐슬롱이 구수한 견과류향이 메인이라면, 로열캐슬은 위스키&코코넛향이 더 부각됨. 개인적으로는 원본을 뛰어넘는 액상. 묵직한 바디감이 일품이고 약간 빠다코코넛맛도 나는 액상이라 재미있음.

단맛적고 묵직하면어 고소하고 끈적한 액상 좋아하면 강추. 드라이하면서 흡압좋고 선명한 향표현력을 갖춘 무화기에 넣어 먹는걸 추천.

단맛

1

멘솔

0

목긁음

4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5

주간지 23.01.29 03:42:02

[ 위넥스 h1 0.7옴 ]

5.0

일단 어지간한 헤비 스모커나 목긁음을 즐기는 유저아니면 무조건 6mg사는 것을 추천함.
9mg는 목에 넘어가는 타격감이 문제가 아니라 목을 진짜 사포로 긁는 듯한 목긁음이 있음.
타격감과 목긁음은 다른 느낌이니까.

한창 캐슬롱에 빠져있을때는 엄청 저평가한 액상임.
캐슬롱 카피라고 하지만 캐슬롱의 백미인 바닐라향이 내기준에서는 전무하기 때문에
이딴게 캐슬롱의 카피?라고 생각 했음.

캐슬롱의 견과류향이 마카다미아 쪽 향이라면
로얄캐슬의 견과류 향은 땅콩과 아몬드의 그중간쯤? 혹은 비슷한 향에 가깝고
(그마나 돌체시가 먹고 비교해보면 얘네에 비해서 완전 땅콩향도 아님. 난 오히려 이부분이 취저)

캐슬롱의 바닐라향이 빠지고 그 버번의 빵맛이 날듯 말듯 한 술향이라 해야하나
이 술향이 좀 센데 이게 캐슬롱의 카피라고 봤을때는 아예 다른 액상인데
하나의 액상으로 생각하면 이 향과 맛때문에 완성도 높은 액상임.

언제부턴가 캐슬롱만 피면 피부에 염증같은 여드름이 나서
어쩔 수 없이 대체재를 찾느라고 엥간한 시가류, 연초류 다 건드려봤지만
단맛 싫어하고 깔끔하면서 살짝 꾸덕한 취향의 내기준에서는
만족스러운 액상이 없었음.

(지금 안먹고 방치하는 액상만 대략20병은 됨
대부분 내기준에서는 엥간한 연디 액상은 다 너무 달아서 물림
더블랙 버터스카치도 한병은 맛있게 먹었는데 두병째 되니까 달아서 물림..)

로얄캐슬은 사실 캐슬롱 먹을때 같이 사서 잠깐 먹긴했는데
잠깐 먹었던 이유가
그땐 9mg였어서
진짜 목긁음 때문에 뭐 맛이고 나발이고 먹을 수가 없었음.

그러다가 캐슬롱을 먹을 수 없는 지금, 최후의 보루로 6mg사서 지금 먹는데
이것 저것 트라이하고 망한 액상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진짜 얘만한 선녀가 따로 없음...

6mg여서 목긁음 거의 없고
맛도 9mg에 비해 조금은 연해진 느낌이 나는데
나름 이 부분이 처음엔 심심했는데
또 먹다보니 9mg보다 깔끔하다라고 느껴지기도 함.


캐슬롱과 아예 다른 액상이라는 생각은 지금도 똑같지만
애초에 캐슬롱의 카피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이 액상이 너무 아까움.

진짜 존맛임.

단 것 싫어하고 나처럼 재떨이도 싫어하는 연초와 연디 어딘가 사이의 유저들은
선택지가 파폰의 캐슬롱, 그마같은 파폰액상아니면 로얄캐슬밖에 선택지가 없음.
(파폰 겜빗은 캐슬롱, 그마 급 아님.. 몇 수 아래..)

진짜 존나 맛있다. 행보케 ㅡㅜ


+++++++이틀 지났는데 향의 반이상이 느껴지지 않음.. 가습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당혹스러움..

기성액상은 가습 경험이 없는데 좀 당황스러울 정도로 향의 2/3가 느껴지지 않음.

6mg라 그런가;

단맛

0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5

5Sol 22.08.28 01:53:02

[ 후싸 (클론) RTA ]

5.0

전담 5년차의 최애 인생액상

디저트, 연초, 술 무엇으로라도 정의가 어려운 복합적인 맛의 액상이지만 맨 처음에 이 액상을 먹고 느낀 건 땅콩버터쿠키 같은 맛이었다.

자세히 맛보면 굉장히 많은 향들이 느껴진다.

견과류,버번, 흑설탕, 약간의 꼬릿함

고급스럽고 우아하다.

고소하면서도 달큰한 향이 들어오고 약간은 꼬릿한 느낌이 입에 남는다.

분명 질릴 듯한 맛이고 가끔 질릴 때도 있는데 금방 다시 찾게 된다.

기성코일로 먹으면 땅콩버터쿠키 같은 느낌이 더 강해지게 되는데 복합적인 향들이 다 죽고 맛만 남은 느낌이라 RTA에 먹는 걸 추천.
단, 버서커 같은 드라이한 맛을 올려주는 맛을 뭉게는 RTA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후싸, 니코와 같이 직관적인 편에 속하는, 단맛을 잘 올려주는 RTA에 넣어 먹을 때 제일 맛있다.

단 목넘김이 매우 강하다.
아데모는 9로 먹어도 괜찮은데 얘는 6으로만 먹어도 쎄다.
9로 먹는건 목이 갈릴 것 같다는 느낌.
무조건 6mg로 먹는 걸 추천.
어차피 하루종일 물게되는 맛이어서 니코틴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캐슬롱을 모티브로 한 액상이지만 캐슬롱과는 다른 매력을 갖는다.
캐슬롱을 맛있게 피운 사람이라면 색다른 느낌의 캐슬롱이라 생각하고 먹어볼만하다.

액상에선 처음으로 쫀쫀하다라는 느낌이 든다.

입호흡 그 자체로 볼 만한 액상이라는 생각도 감히 해보게 된다.
브로스쥬스 걸작 시리즈 중 하나.

단맛

2

멘솔

0

목긁음

4

바디감

5

상큼함

0

총점

5

kde95226 22.01.12 20:31:25

[ 발라리안 0.6옴 ]

5.0

단맛

3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4

상큼함

0

총점

5

리스봉 21.10.07 13:55:55

[ 드바루 FL / 칸탈26게이지 육바퀴 0.7옴 ]

3.0

유튜버 벤데믹 님의 최애 액상.

유튜버 벤데믹 님의 세팅 6MG

보통의 유저들은 9.5MG를 주문함.

본인도 9.5MG를 주문했으나 목긁음으로 인해 고통받다가
유튜버 벤데믹님의 조언을 따라 6MG를 주문해봄.

6MG로 주문해서 먹어보니 목긁음은 상당히 줄어들었고,
향이나 맛은 9MG와 6MG 모두 비슷했음.

양주를 딱히 즐기지 않는 편이라 내가 느끼기엔 그냥 아몬드의 고소함 외엔 느껴진 맛이 없음.

그냥 견과류맛만 나고 타격감있는 액상.

머리에 좋다는 견과류..도 난 그다지 즐겨먹지 않는 편이라 딱히 좋아하지 않음.

하도 달달한 액상들이 많이 출시되고, 팟디바이스가 대세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시기에

로얄캐슬 한모금 먹어주면 개운함. 그래서 중독적인 부분도 없잖아 있음.

한동안 이것만 오지게 빨아재꼈지만.. 이건 호불호가 극명한 액상이므로 추천하진 못하겠음.

디알케미스트의 가성비 좋은 액상일뿐...

단맛

0

멘솔

0

목긁음

5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3

김뫄뫄씨 21.04.13 22:08:30

[ 드바루 0.6~8옴 단일칸탈 or 입퓨클 ]

3.0

처음 리빌드하고 사용했을때는 견과류향은 미미하고 코코넛향+술향이 압도적으로 진해서

들숨때 계피향(사실 코코넛향) 에 날숨때 술향(위스키향) 이렇게 단순하게 베이핑됐었음.

근데 한 3번째? 정도 리필때부터 점점 견과류향이 진해지면서 코코넛향과 조화롭게 섞임.

그리고 뱉을때는 역시나 술향이 남. 사용하다보니 견과류향이 점점 더 진해져서 마치 우리집

멍멍이 발에 코대고 맡을때 나는 그 쿰쿰하고 꼬수운 향이 남.. 가끔 흠칫 할때도 있지만

난 지금 견과류을 입에 가득 씹은상태다.. 이건 고소한 디저트다.. 자신을 다독여주면 맛있게 먹을수있음.

그리고 베이핑할수록 느끼+쿰쿰해서 좀 물릴수도 있을텐데 마지막에 탁 치고 나오는 술향이

그 생각을 없애주면서 다시금 흡입할수있게해줌. 그래서인지 물리지도 않음.

60ml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을것같은 느낌.

단, 디저트류를 좋아하는 사람 한정으로! (견과류향이 나서 느끼함 나는 느끼한거 좋아해서 만족)

아 그리고 목긁음이 심한편. 이것도 나는 좋아해서 만족.

단맛

0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4

상큼함

0

총점

3

테스형 20.11.19 11:14:01

[ 이지스히어로 0.6옴 ]

2.0

계속 먹으면 느끼해..닝글닝글

잔향이 많이남는편이다

1병은먹을만한데 재구매의사는 없다

단맛

2

멘솔

0

목긁음

4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2

67MardoAve 20.11.18 20:11:08

[ 칼리번 ]

3.0

아몬드맛 우유? 어디선가 먹어본 맛
고소하고 달달한데 느끼해서 그리 기분좋은 느낌은 아님
그래서 오래는 못먹지만 가끔 한번씩 피기 좋다

단맛

3

멘솔

0

목긁음

1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3

베르 20.10.19 00:19:00

[ 월탱크 0.6 코일 ]

3.0

무슨 술같은맛이 나길래 설명봤더니 버번향인가보다
진한 버번향에 고소한 견과류향 그리고 코코넛이 조금 합쳐진 맛으로
코코넛 개인의 향은 잘 못느끼며
이게 월탱으로 깊게 빨면 혀끝에 닿는 액상?연기?가 마치 술마시는거같는 기분이 듬

드바루FL에선 버번향이 더 올라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월탱0.6코일이 더 괜찮았음.

단맛은 없어서 단맛디저트분들에겐 비추이며
단거NO!과멘질려! 하면 한번 맛보는거 추천

단맛

1

멘솔

0

목긁음

3

바디감

4

상큼함

0

총점

3

VantaBlack92 20.09.27 23:51:51

[ 리로드s ]

3.0

캐슬롱의 클론답게 매우 비슷한 맛표현을 보여준다
폐호흡으로 먹었는데 폐호흡은 달달한 액상들만 먹어와서 단맛이 아쉬웠지만 한번쯤 먹어볼만한 액상
단맛없는 고소한 견과류 액상을 좋아한다면 추천함

단맛

0

멘솔

0

목긁음

2

바디감

4

상큼함

0

총점

3

COMMENTS

sk건설 2020-02-12 14:54:17

캐슬롱의 희미한 단맛이 싫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