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졌으면 합니다

칼리번이나 AVP 니크롬에서 위에 언급한 다양한 맛이 날까요?

첫모금은 건조한 신문지 타는 향, 두번째 모금은 그 반 정도, 세번째는 그 반 정도

그다음은 아무 맛도 느끼기 힘듭니다


칼리번이나 AVP같은 CSV에서는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어떤 기기가 모든 액상을 맞춰갈순 없지요. 액상의 향을 느낄려면 기기를 바꾸는 수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향만 맡아봤을 땐 정말 고소한 향이 나는데 칼리번과 AVP 니크롬에선 비추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아보이는 액상의 맛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아보이는 액상의 평점을 낮게 줄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바나나킥의 향 + 헤이즐넛 + 견과류 + 오크향]

칭찬일색의 액상이지만,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견과류향 때문에 목긁음이 살짝 있으며(베이핑에 지장은 없습니다.), 이부분 때문에 연초에서 넘어 오신 분은

좋아하더라구요. 오크향과 견과류향으로 고급스러운 풍미입니다.

베이핑하면 연초 태우시는 분들께 관심을 받는 액상입니다. !

땅콩과 바나나의 은은한 향과 함께 퍼지는 오묘하고 신선한 맛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클론 그랜드 마스터보다는 원본이 훨씬 좋구요..

6mg 베이핑 중인데 목넘김도 적절하고 아주 좋습니다.

왜 다들 그랜드 마스터 얘기를 하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캐슬롱은 호불호가 좀 있을듯 하지만 이건 거의 없을거 같네요.

고급스러운 맛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때는 바야흐로 약 입문이 지난 한달쯤 지났을때
단골샵에서 몇번 인사한 형들이 추천해준 액상
입홉을 조지려면 그마는 먹어봐야지
그말듣고 나도 질수없지 구매를 덜컥했더랬지 크흠,,
패키징이 아주 고습스럽게되있는데 이걸 열면
왤컴 쥬스마냥 바나나 캬라맬향이 미치도록 올라왔다
기대감+1 되어 미치기전 평점심을 유지하고 일단 군.5에 베이핑 와따 이거 바나나랑 아몬드? 헤이즐넛 오지게 바운스를 주네 기분 좋아져서 당시 가지고있던 도기에 베이핑 왐마 이거 미첫다 남발후 그맛이 그리워 어제 다시샀다.
처음에는 돔3에 28게이지 6랩빌드로 먹어봤다.
음 모두가 아는 그마향은 나는데 맛이 너무 연했다.
바나나와 커피향 견과류향의 벨런스는 예나 지금이나 훌륭했다
허나 이 빌드는 단맛이 다소 약한게 아니가 거의없기에 입홉 퓨즈드클랩튼 0.7옴 맞춰서 다시 베이핑해봤는데 옛날 그 입문후 입홉에 감동을 주었던 그 맛이 되새겨졌다. 이맛이다.
잘익은 바나나향이 고급스럽게 올라오곤 목을 간지렵혀준뒤 고소한 땅콩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약간의 나무 냄새(오크통숙성이것때문인가?)가 차분히 베이핑을 마쳐준다. 풍미가 미친다

본인이 좋아하는 디너레이디 레몬타르트
(최소 4병이상 먹어봄)와 비교하자면 레몬타르트는 카페에서 먹는 디저트의느낌이고
그랜드마스터는 고급 레스토랑 코스 마지막에서 볼법한 느낌이다.

그랜드마스터는 호불호가 심하다.
(여자친구는 홍삼캔디 맛난다며 극혐했음)
누군가는 기대와 명성에 떨어지는 맛때문일수도있고
누군가는 느끼해서 입에 안맞을수도 있고 하지만,
입에맞는다면 베이핑하는동안은 행복한 액상이다.
본인은 옛추억이 담긴 액상이라 향수의 느낌도 있다.


총평 바디감 좋고 너무 달지않고
본연의향(바나나, 땅콩등)을 훌륭하게 구현한액상

디아세틸 주의
카라멜 바나나 커피(헤이즐넛)향이 완벽히 어우러짐
폐호흡시 엄청난 향기의 조화를 느낄수있음
다만 디아세틸 논란으로 유해성이 의심됨
가능하면 개선된 정품액상만 사용할것

파이브폰즈의 위엄을 느낌
캐슬롱이나 다른 액상들까지 궁금해져버렸다

굉장히 고소하고 풍미가 짙다
연초도 디저트 느낌도 아닌것이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인 맛을 선사

크오크가 처음부터 들이대는 느낌이라면 그마는 요조숙녀 같음

과일멘솔러에게도 권해보고 싶은 액상임

어마어마한 명성에 기대를 하고 샀던 액상
하지만 시연을 하고 사라는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고 질렀던 나는 후회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기름진 바나나의 향 후에 고소한 견과류의 향과 오크의 향이 따라오는 이 액상이 나에겐 부담이었다
무화기가 후싸라 그런지, 꽤나 달다고 느꼈지만, 단 맛과 동시에 기름진 맛이 지배적이라 더는 못 먹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경바나나와 5:5로 섞어서 먹으니, 반전이었다.
오크의 향이 죽고, 바나나의 향이 강해지면서 먹을 만한 액상이 되었다!
하지만 느끼한 맛은 매한가지
본인이 바나나와 느낀한 맛을 좋아한다면 먹어볼 만한 액상.
하지만 과일 액상을 좋아하던 사람은 손을 안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

단맛이라기는 애매하지만 달달한 맛이나고 그윽한 오크통 향기가 인상적이지만 약간 시큼한 맛이 나기에4점 바디감은 미쳐날뜀

입호흡기 다 처분했는데 이 액상 때문에 다시 들임. 그만큼 완성도가 높은 액상이라고 생각함.

9.9미리 버전이 나왔지만 생각보다 타격감이 너무 쌘편이라 6미리랑 섞어서 8미리정도로 만들어서 먹어볼까 생각중임.

대체로 날숨에서 바나나향이 지배적으로 느껴졌음. 바나나향을 좋아하진 않는데 그마에서 느껴지는 바나나향은 좀 다름 견과류랑 섞여서 부드러운 바나나의 느낌

나에게 입호흡은 다른거 다필요없고 그마랑 크오크 이 두개로 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