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 X SSANG HWA 雙和 - INP.LABS

#입호흡 #음료 #쌍화 #홍삼

[ 파티블럼 0.7옴 칸탈26게이지 , 코코팟 ]

5.0

거친 으르신들의 액상이 탄생했다.
네이밍은 쌍화이기에 쌍화탕을 연상시킬 수 있으나
우리에겐 사실 크게 와닿지 않는다.
그럼 이 맛을 어떻게 설명하느냐.
아주 간단하다

홍 삼 캔 디

홍삼캔디를 제외한 그 어떤 단어나 표현을 쓸 필요가없다.
오직 그 맛을 바로 떠올릴수 있으며,
본인이 홍삼캔디를 즐기진않더라도 먹는데 큰 거부감이 없다면
무조건 한번쯤은 즐겨볼만한 액상.

하지만 당신이 아침에 겨우 허리만 서는 으르신이라면?
끝났다. 반드시 이 액상을 즐기시라.

강렬한 향을 완벽하게 느낄수 있다.

필자는 리뷰를 쓰는 당일 맛을 보고 오는 길이며,
평소 시연을 할때 어지간해선 "와! 이거 진짜 맛있다" 라는 말을
하지않는데 한모금 넘기자 말자 바로 탄성을 자아내는
이 액상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보통 시연을 한뒤에 기기를 바로 반납하지만
이 액상은 그럴 수 없었다...계속..먹고싶었는걸....

심지어 그냥 떠나보내기 너무 힘들어 하는 날 위해
액상이 입고될 때까지 먹으며 참으라는 의미로
사장님은 나에게 10ml공병에 가득채운 쌍화액상을
선물해주기까지 했을 정도

함께 시연했던 소다요거트? 기억도 나지않는다.

은은하게 홍삼맛이 납니다... 아니다
존나 홍삼캔디다. 단지 좀 덜 달달 할뿐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준짱 2022-03-31 15:46:06

아이디 겁나웃기시네 ㅋㅋㅋ

Gentleman's Brown - Gentleman X The Alchemist

#카푸치노 #캐러멜 #커피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11.30 23:15:23

[ 리로드mtl & 트라이포드 0.7옴 입홉니퓨클 ]

5.0

뚜껑을 열자마자 무슨맛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액상.
실제로 베이핑시에도 직관적인 커피사탕맛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맛은 우리가 흔히 먹던 스카치캔디를 좀 덜 달게 만든것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향료 특성상 다소 목긁음이 존재하므로 이는 타격감으로도 느낄 수 있으나,
맛보다는 그 느낌에 다소 불호가 있을 수 있겠다 싶다.
충분히 만족스럽고 구매를 권장 하고 싶은 액상이며,
평소 디저트 액상에 크게 거부감이 없는 유저라면
높은확률로 한병을 뚝딱 먹어버릴 수 있을것이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Grand Master - Five Pawns

#캬라멜 #바나나 #버터 #그랜드 마스터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11.14 15:00:33

[ 리로드mtl 0.7옴 단일칸탈 ]

4.0

호불호가 심하기로는 항상 거론되는 그 액상.
하지만 캐슬롱보다는 친숙한 맛으로 다가오는 그 액상.
바나나와 우유와 견과류를 삭삭 갈아 마실때 느낄수 있는 그 맛을 느낄수있다.
바나나 특유의 텁텁함은 제거 되었지만 처음 접할때엔 다소 거부감이 들수있다.

조금 강하게 말하면 어린아이의 토냄새를 떠올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나나 와 유제품이 함께하면 실제로도 그런 향이 나타나기 때문인데
오히려 너무 구현을 잘했기에 이러한 단점도 함께 구현되었지 않나 싶다.

평소 디저트계열을 꾸준히 즐겨온 유저라면 별다른 문제없이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과멘과 같은 시트러스계열이 주력인 유저는 높은확률로 먹지 못 한다.

다른 디저트류 액상을 조금씩 먹어보면서 점점 익숙해진뒤 도전해보는것을 추천한다.
분명 맛있는 액상이고 한번 맛들이면 크게 질리지도 않아 오랫동안 먹을수 있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VIVID - Red grape&Green apple - 베이프렌드

#적포도 #청사과 #멘솔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7.02 19:41:47

[ 머니샷 0.5옴 직렬 ]

4.0

처음 뚜껑을 열면 느껴진다 .
무엇이? 마이구미 포도맛이 !
딱 마이구미 포도맛을 연상케하는 향이 퍼져나간다 상당히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포도+청사과라고 명명 되어있으나 사과의 느낌은 사실상 없으며
굉장할정도로 마이구미맛이 난다.
굳이 사과를 찾자면 흡입시엔 크게 안느껴지는데 무화기에서 솔솔 피어오르는 향은
약간의 청사과가 느껴진다.

근래 먹어본 포도향 액상중 가장 좋은 맛을 느낄수 있었다.
단지 쿨링이 상당한편이라 연타로 쭉쭉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강한 쿨링속에서도 마이구미포도맛이 풍부하면서도 목 긁는 느낌없이 깔끔하게 들어온다.
충분히 타인에게 추천해줄만한 웰메이드 과멘액상이 아닐까 싶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Honeydew Tea - Brewery 93 X The Alchemist

#멜론 #차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23 19:56:43

[ Moneyshot RDA 0.5Ohm ]

4.0

메론과 참외의 사이 그 어딘가쯤에 있을법한 맛.
첫 오픈시 퍼져나가는 메론향은 아 이거 메론이다! 싶을정도로
명확한 메론향을 맡을수있으며
베이핑시엔 다소 바뀌게 된다.
베이스는 메론향인걸 알수있으나
수박바의 초록색부분과 수박바본체에 박힌 초코알맛도 느껴진다.
즉 메론향이긴한데 수박바도 느껴진다 수박바가 메론맛이었던걸까?

티 라인업이 다 그런듯한데 이 액상또한 강렬한 향으로 만족감을 주기보다는
은은하게 부담없이 꾸준히 즐길만한 액상으로 다가왔다.

그냥 적당한 멘솔과 편하게 즐길만한 액상으론 추천받을만한 액상이라 생각함.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Butterscotch Custard - Mr. Juicer X The Alchemist

#버터스카치 #커스터드크림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19 22:27:10

[ 리로드X 0.20옴 ]

4.0

뚜껑을 열었을때 단순히 처음 접하게 되는 향은
딱 꼴데제과 스카치사탕 바로 딱 그 향이 올라온다.
꽤 달달한 편에 속하며 무거운듯하지만 입안이 텁텁해지지는 않는 수준
이름에 걸맞는 버터와 커스타드크림맛 명확하게 올라오며
살짝 호불호는 있을만한 액상.
조금더 크림향이 더 있었으면 완성도가 높았을것같은데~ 라는 생각도 든다.

스카치사탕을 베이스로 거기에 약간 쿰쿰한 크림향이 더해진 그런 액상이라 생각하시면 될것같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Blue Ocean - Mr. Juicer X The Alchemist

#수박 #크림소다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18 22:07:43

[ 머니샷RDA 0.5옴 ]

4.0

완전 젊은 친구들은 모를수도있겠다.
어릴적 문방구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꼭 팔던
알약처럼 생긴 불량식품 캔디의 맛이 난다.
그것말고는 표현이 안된다 딱 그맛이다.
이 액상을 접할 기회가 있다면 뚜껑 열자말자 머릿속에서 어릴적 문방구가 생각날것이라 생각한다.

들숨에서 시작되는 싱싱한과육이 아닌 인공적으로 표현한것같은 수박향이 느껴지며
입안에선 약간 새콤새콤한 맛과 달달함이 함께 공존한다.
인공적이라 표현했지만 액상이니까 그거는 당연한것같고 거부감과 느끼하게 다가오는 향은 절대 아니다.
입안과 목을 차갑게 하는 향없는 단순 쿨링이 아니라 알싸하게 입안에 조금식 남아있는 시원함도 느껴진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수박맛 불량식품캔디맛이 나는 새콤달콤시원액상
새콤한맛 특유의 느낌과 달달함이 동시에 있기때문에 입안에 여운이 좀 남는편임을 강조하고싶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Lemon Tonic - Brewery 93 X The Alchemist

#레몬 #라임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18 21:35:26

[ 리로드 X 0.21옴 ]

3.0

무화기와 상성이 안맞는것일까
아니면 정말 액상이 그러한 맛인걸까
뚜껑을 열었을때 처음 맡았던 향은 분명 음료수 슈웹스와 흡사했다
허나 실제로 베이핑 했을때의 맛은 좀 쿨링이 줄어든 펠릭스의 레몬라임과 같았다.
첫맛
중간맛
끝맛
모두 그렇게 느껴진다. 조금 덜 시원한 레몬라임 . 베이핑을 반복하다보면
살짝 들어오는 달고나향까지 똑 닮았다.
레몬라임 조차도 쿨링이 다소 과하다 느끼면서도 맛은 좋았던 유저가 있다면
그냥 이 액상을 사면 될것같다고 생각한다.
정말 쿨링 약한 레몬라임맛이니까.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Peach Tea - Brewery 93 X The Alchemist

#복숭아 #차 #홍차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18 15:20:00

[ 아포칼립스 0.21옴 ]

4.0

뚜껑을 열었을땐 복숭아를 깍기전 껍질이 있는 그상태의 향이 난다.
무화기에 드랍을하고 숨을 들이키면 립톤음료수의 복숭아맛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그리고 날숨에선 다시한번 복숭아과육과 껍질의 혼합된 향이 나타나며
전체적으로 시작과 끝이 복숭아인가보다 싶을정도의 선명함은 가지고있다.

액상의 시작과 끝이 모두 단맛보단 향과 쿨링 그리고 최종적으로 아주 살짝 씁쓸함이 있어
제품의 명에 왜 티가 붙는지 이때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달지 않기때문에 질리지않는맛이지만 쿨링이 꽤 있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연타하기엔
힘든 액상이 아닐까 싶다.
잔여감이 오래남는 쿨링은아니며 그 순간만 시원하고 금새 그 느낌은 사라진다.

달달한 액상을 크게 선호하지않으면서도 과일향을 즐기고싶은 유저들에겐 확실히 추천해줄만한 액상이라 생각된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Cheese Truck - Vape Truck X The Alchemist

#치즈케이크 #블루베리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13 09:51:27

[ 머니샷RDA 0.5옴 ]

4.0

호흡과 동시에 머릿속엔 치즈케이크가 그려진다.
굉장히 향이 강한 편이며 무겁기때문에 다소 입안이 텁텁해질수 있다.
그냥 치즈케이크 맛이기에 치즈케이크 특유의 꿉꿉하게 발효된 치즈 향에 거부감이 없다면
맛이 없진 않을것이다.
허나 부드럽게 꾸준한 느낌이라기보단 강렬한 치즈향이 지속적으로 자극되기때문에
조금 질릴수가있으므로 입안을 한번 상쾌하게 해줄 액상과 번갈아가며 먹는것을 추천해주고싶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아이스 망고 - The Alchemist

#망고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13 09:47:35

[ 버서커 1.5 미니 0.7옴 ]

4.0

달달하고 시원하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성있는 망고의 맛으로 여름철 텁텁한 입안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액상.

단점이라면 망고 특유의 비린맛이 포함되어있기에 망고 자체를 선호하지 않을경우
굉장히 먹기 힘든 액상이라는 점.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나 액상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Paradox / Paradox On The Rock - Alt Zero X Excision

#포도 #웰치스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04 10:01:53

[ 머니샷RDA 0.5옴 ]

3.0

대부분의 포도맛 액상에서 느낄수있는 그맛이 나는데
살짝 더 웰치스에 가까운 그런맛.
조금 달달하게 해서 웰치스에 근접하도록 만든것이 아닐까.
약간 거부감이 들수있는 인공적인 향의 특유의 비릿함도 살짝 있으므로
완전히 상큼한맛은 아니라 생각된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Strawberry Truck - Vape Truck X The Alchemist

#딸기 #시리얼 #우유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04 09:57:47

[ ]

4.0

감기약맛나는 딸기향은 확실히 아니지만
약간 불량음식에서 맛볼만한 특유의 단맛과 그런 인공과일향을 들숨과 함께 강렬하게 느낄수있다.
이후부터는 케이크? 파이? 와 비슷한 향이 본격적으로 합쳐지면서 최종적으로 날숨에는
크라운산도 딸기맛이 완성된다. 딱 그맛.
궁금하면 크라운산도 딸기맛 한통 먹고 구매를 결정하라.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아이스 데빌 모카 - The Alchemist

#연초 #멘솔 #커피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04 09:54:43

[ ]

4.0

첫 호흡땐 커피껌같은 향이 쏙 올라온다.
이후 입에 머금으면 자연스레 멘솔이 입안에 퍼지며
뱉을땐 두가지 향이 혼합되어 빠져나간다.
이렇게 조합하면 뭔가 색다른맛일것 같으나 그냥 연초의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 맛에 가깝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TOKYO CHOCOLATE BANANA (TCB) - Saucy

#바나나 #초콜릿 #빵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6.04 09:51:25

[ ]

4.0

들숨에 초코향이 올라오며 이후부턴 연한 바나나향이 올라오는 이름그대로의 액상
왜 도쿄가 붙었을까 하는 의문은 있지만 나머진 이름값을 확실하게 해준다.
꽤 달달한 액상에 속하기 때문에 단것을 크게 선호하지 않는사람이라면
향보단 단맛에 거부감이 들 가능성이 꽤 높다.
또한 초코와 바나나의 조합으로 인해 상당히 묵직한 액상이라 다소 텁텁할수 있다는점을 유의하자.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You're Grapefruit - 소울베이프

#자몽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4.20 11:33:28

[ ]

4.0

오며가며 자몽에이드를 먹어보았을것이다
딱 그맛이다
자몽이 가지는 시큼함 청량감 씁쓸함 모두 느껴진다
신기하리만큼 자몽과 비슷하기에 씁쓸한맛까지 올라오지만
그렇기에 완성된 맛을 느낄수있는 웰메이드 액상
아직 먹어보지 않았고 과일액상을 선호한다면 반드시 먹어보자
디저트류를 즐기더라도 한병쯤 있으면 중간중간 리프레쉬 해주기에 최고의 액상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Peanut Jam Truck - Vape Truck X The Alchemist

#피넛버터 #딸기잼 #빵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4.20 11:31:34

[ Moneyshot 0.5 ]

4.0

땅콩잼을 연상시키진 않는다
하지만 견과류잼과 과일잼이 혼합되서 발라진 빵의 맛은 느껴진다
들숨에 견과류향과 과일잼향이 같이 올라오면서 달달하게 입을채우고
날숨에는 과일잼향만 남아 마무리한다
견과류향 특유의 목긁음은 느껴지지않았고 아주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다.
큰 거부감없이 무난하게 즐겨볼만한 디저트 액상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Rhyme Lime - Felix X Empire Brew

#라임 #레몬 #사이다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4.15 11:17:33

[ ]

4.0

정말 궁금하다면 어디든 판매중인 스프라이트를 마셔보자 신기하리만큼 비슷한 맛이다.
달달하면서 끝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상큼한향 하지만 빠른 슬러지와 함께 찾아오는 달고나맛을
피할순 없다.
맛의 변질이 빨리오는편이며 빌드 및 코일교체를 한 직후의 상큼한맛은 확실히 뛰어남
시원함과 상큼함은 좋지만 단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꽤 달게 느껴질수 있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Red Bulleh - Chronic Juice

#레드불 #음료 #에너지드링크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4.09 14:13:34

[ Moneyshot RDA+0.5ohm ]

3.0

세간에 알려진만큼 완전한 에너지음료 맛은 아니라 생각함.
에너지음료라기보다 어릴적 문방구에서 맛보던 불량풍선껌의 맛에 가깝다 생각함.
그 속에서 간신히 레드불보단 핫식스를 연상하게끔 하는 그런향이 존재.
시원한맛과 깔끔하게 떨어지는맛 끝에 달달함까지 존재하기에 충분히 괜찮긴 한 액상.
메인으로 밀기 보단 조금 묵직한 액상을 먹다가 중간중간 쉬어가는 정도라면
선택함에 있어 후회는 없을 액상.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동경 바나나 - Quintion

#바나나 #빵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4.01 11:36:13

[ Dropdead RDA + Zn08 0.18 ]

4.0

디자인만 봐도 떠오르는 '그' 디저트를 표방한 액상.
확실히 따라잡으려는 노력이 느껴지는 맛이며 달달한 바나나향 속에 무엇인가 묵직한 맛이 존재
아마도 도쿄바나나속의 크림을 표현하려 한것같으나 실제 맛은 감자칩의 맛에 가깝다 해야할까 확실한건
완벽한 도쿄바나나는 아니다.
단맛과 향은 잘잡았고 끝맛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기위해 쿨링감을 넣은건 좋으나
역시나 무겁다. 조금만 베이핑을 이어가도 목이 텁텁해지는 느낌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단맛

멘솔

목긁음

바디감

상큼함

총점

Lemon Soda - Orca Juice

#레몬 #레몬에이드

68세김덕삼의마지막베이핑 19.04.01 11:29:13

[ Moneyshot RDA+ 28238 0.50 ]

5.0

레몬액상의 왕도를 따라가기위해선 꼭 맛봐야할 액상 .
타사의 레몬액상같은 극단적인 달달함속의 찌르는듯한 레몬향이 아닌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의 레몬액상
그렇기에 상큼함은 살짝 떨어지나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향이 큰 만족을 준다 .
산도가 높기에 액상이 묽으므로 표기된 비율보다 찰랑거림은 당연하기에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레몬뿐만이 아닌 소다까지 이름에 표기되어 있지만 소다향을 의미하기보다 쿨링감을 표현하기위해 붙인 이름이 아닐까 싶다.